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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비료!
심은 후 1개월 후부터 주는 추비(분갈이 직후 주는 1차비료 후에 주는 2차비료)입니다.
예쁜 꽃을 만들어봅시다. 사용량: 플랜터(화분)기준 약 6회분.
식물용 보충제, 식물의 녹색빛을 띄도록 도와주는 보충제입니다.
N질소-P인-K칼륨=7-7-7
뿌려주는 방식입니다.
오션그래뉼(granule) 포함.(어패류,해초류등을 건조, 미세한 과립으로 가공해
물에 잘 녹게 만들어 미네랄성분이 빠르게 토양에 흡수되도록 만든 알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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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물에 잘 녹고 토양에 빠르게 흡수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라
굳이 추비로 안쓰고 꽃피에 나온대로 분갈이 시 섞어주어도 괜찮을것같네요.
대신 뿌리근처에 있게되면 오히려 양분이 빨려나가니 뿌리에 직접 닿지 않게만 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두번째 후기입니다.
얼큰이 홍대화금 외두가 있습니다. 자줏빛 펄감이 환상적인 녀석입니다.
바디도 얼마나 땡땡하고 훌륭한지 요아이만 별명을 " 땡땡이" 라 지어줬었어요. 그러던 녀석이 어느 날 묵처럼 물렁거리더니 하엽을 막 내기시작했어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암튼 무름병인것 같아 화분에서 뽑아 2주를 말리고 다시 심어서 보름뒤 물을 줘봤는데도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제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 갔고... 이젠 이 녀석을 보내야 하나 하고 있을때 꽃피에서 주문한 상품속에 * 복합비료* 가 덤으로 들어있더군요.
그래서 먹고 죽은 귀신은 땟깔도 좋다고 마지막 가는 길 잘먹고 가라는 심정으로 화분위에 한 숟가락 올려주고 적당한 물도 줬어요.
그러구 한 4일 잊고 있었어요. 그러다 오늘 아침에 생각나 한번 들여다
봤더니 세상에 땡땡이가 다시 땡땡이로 돌아와 있는게 아니겠어요.
너무 깜짝놀라구 기뻣어요. 생기도 좀 되찾은것 같구...^^ ㅎ ㅎ ㅎ
저승길 같다온 아이니 이제 더 애지중지 하면서 잘 키워 볼려구요.
다른 분들은 돌아올 시기가 되서 그렇지...라고 생각할 분들도 있겠지만..
전 덤으로 온 *복합비료* 덕 이라 강하게 믿고 있어요!!!!!
올 가을엔 복합비료를 흙속에 썩어서 우리 집 있는 화분들 몽땅 분갈이 해 줘야 겠네요. ^^
후기가 넘 길었네요. ^^
넘 기뻐서요~~ ㅎㅎㅎ
느끼고 사용해본 그대로 후기 남깁니다.
사용 방법이 한 숟가락 화분위에 올리면 된다시기에.. 시키는데로 올렸어요. 티스푼 크기가아니라 밥숟가락 맞죠? 숟가락이라 하셔서~
밥숟가락으로 올리다보니..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화분 크기와는 관계없나요?
처음 열었을땐 냄새에 좀 당황했어요... 생선 발효된 냄새? 같았거든요.
계속 맡아보니 친숙한 냄새... 까나리 액젖 같은 냄새입니다.
무궁화님들 당황하지마세요.^^ 발효 음식이 몸엔 보약이듯! 우리 다육에게도 보약이라 전 생각할께요~
모양은 작은 돌맹이 처럼 생겼어요. 굵은 마사위에(전 화장토를 굵은 마사로 씁니다.) 올리니 어느게 마사고 어느게 하이포넥스인지 모를정도로 색상과 크기가 얼쭈 비슷해요.. ㅎ
하이포넥스가 화장토보다 가벼워 바람에 쉽게 날아가더라구요.
담에 쓸땐 배합토에 썩어 쓰던지 화장토 올리기전에 먼저 깔고.. 화장토를 올려야 겠더라구요.
배양토에 썩어 쓰면 냄새도 안 날꺼구.. 바람에 아까운 보약 날아갈 일도 없겠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하세용~~ ^^
4년동안 영양제 한번 안줬더니 애들 얼굴이 없어지려고 해서 ㅎㅎ
얼굴 크기좀 늘려볼까 구매할려고 하는데요~
다육이 화분 200개 정도 모두 사용 할려면 몇개를 구매해야 할까용?ㅎㅎㅎ;;
그리구 한숟가락이란것이 티스푼이 아닌 밥숟가락 기준인가용?
종이컵 반정도 되는 아이들에게도 한스푼뿌려줘야 할까요?
더불어 모든 식물은 생명체이기 때문에 파손이나 하자가 있더라도 한번 배송된 후에는 절대 반송을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송으로 많이 힘들고 지쳐 여독도 풀지 못한 식물들이 다시 반송되는 경우 결국은 죽거나 많이 아파하는 것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식물을 사랑하시는 고객님들께서는 이런 저희의 입장을 헤아려주시고 반송은 자제해주시고 저희의 부주의로 인한 하자나 파손에 대해서는
고객센터나 게시판을 통해 말씀해주시면 즉시 환불해드리며 신속한 조치를 취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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