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후 궁금한점이 너무 많아서요....알려주세요!!!!

쑥떡님 안녕하세요? ^^"
갑자기 쫄깃쫄깃 쑥떡이 땡기는데요? 음흠..오물오물.... 먹고싶어져요~ ㅎㅎ

햐아~ 쑥떡님께서 ...다육이들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처음에 엄청 힘들었답니다. 이 이뿐 다육이들 때문에요~ ^^"
지금도 여전히 녀석들 죽여가며<!!!! @.@"> 공부해가며, 다육이의 매력에 푸욱 빠져 살고 있지요.

여튼, 쑥떡님의 절박한<!?>심정을 십분 이해하기에 미흡한 글이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올 몇자 끄적여봅니다.

1. 홍옥

선아님께서 질문 올리신 것 중에 쑥떡님께도 도움이 될 듯 하여.. 링크 걸어 둡니다.
http://rose4u.kr/@/bbs/board.php?bo_table=green_qna&wr_id=922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B%D1%B8%AE&sop=and

이내님의 답변 中
"뿌리에서 제대로 수분을 흡수 못하면 기중뿌리가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잔뿌리를 좀 제거하고..심어야
기중뿌리 안내리고 잘 자라는듯해요... 중간에 뿌리 나오는 녀석들 보면... 진짜 뿌리가 제역할을 못할때가 많더라구요..
전에 어떤분이 기중뿌리 제거하지 말라고 했던듯해요..
기중뿌리 제거했다가 아이들 잎이 다 떨어졌다고... 기중뿌리도 나올만 하니까 나오는거라고... ^^ 그랬던 기억이 나서
몇자 적고 갑니다용"


저도 오로라와 홍옥을 키워보니 줄기 사이사이 마디마디마다 잔뿌리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억지러 떼어내실 필요없으시구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마르면서 손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뿌리가 깨끗하게 떨어진답니다. 그러니 넘 염려마시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영양분/수분이 부족하다하여 관엽키우시듯이 물 흠뻑주시거나 영양제 가득 주시거나 하면  안되용` ^^;
오히려 차가운 겨울날씨에 약한 뿌리들은 얼거나 상하기 쉬워진답니다.
새로운 환경 (쑥떡님 댁의 베란다 환경)에 적응을 하고나면 홍옥의 기중뿌리도 덜해질 것이고 잎떨어짐도 덜해질 것입니다.


2. 음..그리고 잎꽂이에 대하여...
겨울에는 잎꽂이가 잘 안되요^^ 온도가 낮기 때문이겠지요?
쑥떡님만 잘 안되는 게 아니구 ㅎㅎ 지금시기에는 잎꽂이가 원래 잘 안되는 시기랍니다.
그리고 무궁화님들께서 올려주시는 잎꽂이 사진들 아마 끈질긴 인내심으로 짧으면 3개월 길면 1년정도 키우신 아이들이랍니다.
그러니 넘 조급해마시구 기다리시다보면 아가들 뽕!! 하고 이뿐얼굴 드러내줄거예요.
지금 하고 계시는 잎꽂이아이들은 햇살이 잘 드는 곳에 두시고 잦은 스프레이는 삼가주세용~★

기억하세요!!! ^^
"잎꽂이는 인내다!!!" "잎꽂이는 기다림이다!!!"

3.연봉...
연봉이 웃자라고 있군요..아구궁... 웃자람은 바로 햇볕부족 그리고 잦은 관수가 주요원인이랍니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곳으로 옮겨두시고 물주기를 자제해주세용. ^^"
화분속의 흙이 바짝 마른 상태를 확인하시고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피해 10시~ 2시 사이에 관수를 하시면 된답니다.
<단, 여름에는 위와 반대이구요>

4.카랑코에 꽃 피우기.
무슨 식물이든 일조량이 충분히 않으면 개화를 늦추거나 개화 도중에 고사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쑥떡님의 이뿐식물들이 햇살을 고파 하는 것 같아요.
카랑코에도 밝은 햇살 마사지 좀 시켜주세용~^^"
참참!! 그리고 카랑코에 잎꽂이도 가능하구요, 줄기 삽목으로 번식 가능합니다.


5.기타..
지름신!!!! 맞이하셨군용. 으~ 그 무섭디 무섭다는 지름신을!!!!! @.@" ㅎㅎㅎ
모두 햇살을 좋아하는 아이들 이지만 그 중에서도 조심하셔야 할 아이들은
야로수,옵튜샤는 다른 다육식물에 비해서 그닥 햇살을 필요치 않는 아이들이라 별 무리없이 키우실 수 있구요.
<오히려 야로수와 옵튜샤는 햇살에 시커멓게 변해버리지요 ^^;
- 일례로 옵튜샤는 작년봄에 창가로 비치는 햇살에도 화상을 입더군요-
그 이외에 유의하셔야 할 아이들은 리톱스!
리톱스는 생장주기만 기억해두고 계시면 괜찮습니다. 꽃피 피니진2월호를 보시면 리톱스 박사님이 되실 수 있을꺼에요 ^^"
벽어연은 물달라고 하는 신호를 확실하게 보여주니 (물이 고푸면 잎이 쪼글쪼글해진답니다) 이 녀석도 별 어려움 없을 것입니다.

베란다 온도가 7도 라고 하셨으니 충분히 베란다에서 키우실 수 있으시구요 ^^"
한 일주일정도 아이들 쑥덕님 댁 베란다환경에 적응토록 하시고 이뿐화분에 분갈이해주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분갈이 후 물주기는 살짝살짝 스프레이질 해주는 것으로 마무리 하심 되어요.
때가 때인지라...흠뻑 물주는 것은 자제하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아궁...두서없이 이러쿵 저러쿵... 끄적여보았는데...
많이 부족한 글 같네요.ㅡ.ㅡ; 끄응...=3

다른 무궁화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실테니 이뿐 다육이들 건강하게 잘 ~ 키우세용!!! ^^" 쑥떡님 안녕하세요? ^^" 갑자기 쫄깃쫄깃 쑥떡이 땡기는데요? 음흠..오물오물.... 먹고싶어져요~ ㅎㅎ 햐아~ 쑥떡님께서 ...다육이들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처음에 엄청 힘들었답니다. 이 이뿐 다육이들 때문에요~ ^^" 지금도 여전히 녀석들 죽여가며<!!!! @.@"> 공부해가며, 다육이의 매력에 푸욱 빠져 살고 있지요. 여튼, 쑥떡님의 절박한<!?>심정을 십분 이해하기에 미흡한 글이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올 몇자 끄적여봅니다. 1. 홍옥 선아님께서 질문 올리신 것 중에 쑥떡님께도 도움이 될 듯 하여.. 링크 걸어 둡니다. http://rose4u.kr/@/bbs/board.php?bo_table=green_qna&wr_id=922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B%D1%B8%AE&sop=and 이내님의 답변 中 "뿌리에서 제대로 수분을 흡수 못하면 기중뿌리가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잔뿌리를 좀 제거하고..심어야 기중뿌리 안내리고 잘 자라는듯해요... 중간에 뿌리 나오는 녀석들 보면... 진짜 뿌리가 제역할을 못할때가 많더라구요.. 전에 어떤분이 기중뿌리 제거하지 말라고 했던듯해요.. 기중뿌리 제거했다가 아이들 잎이 다 떨어졌다고... 기중뿌리도 나올만 하니까 나오는거라고... ^^ 그랬던 기억이 나서 몇자 적고 갑니다용" 저도 오로라와 홍옥을 키워보니 줄기 사이사이 마디마디마다 잔뿌리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억지러 떼어내실 필요없으시구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마르면서 손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뿌리가 깨끗하게 떨어진답니다. 그러니 넘 염려마시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영양분/수분이 부족하다하여 관엽키우시듯이 물 흠뻑주시거나 영양제 가득 주시거나 하면 안되용` ^^; 오히려 차가운 겨울날씨에 약한 뿌리들은 얼거나 상하기 쉬워진답니다. 새로운 환경 (쑥떡님 댁의 베란다 환경)에 적응을 하고나면 홍옥의 기중뿌리도 덜해질 것이고 잎떨어짐도 덜해질 것입니다. 2. 음..그리고 잎꽂이에 대하여... 겨울에는 잎꽂이가 잘 안되요^^ 온도가 낮기 때문이겠지요? 쑥떡님만 잘 안되는 게 아니구 ㅎㅎ 지금시기에는 잎꽂이가 원래 잘 안되는 시기랍니다. 그리고 무궁화님들께서 올려주시는 잎꽂이 사진들 아마 끈질긴 인내심으로 짧으면 3개월 길면 1년정도 키우신 아이들이랍니다. 그러니 넘 조급해마시구 기다리시다보면 아가들 뽕!! 하고 이뿐얼굴 드러내줄거예요. 지금 하고 계시는 잎꽂이아이들은 햇살이 잘 드는 곳에 두시고 잦은 스프레이는 삼가주세용~★ 기억하세요!!! ^^ "잎꽂이는 인내다!!!" "잎꽂이는 기다림이다!!!" 3.연봉... 연봉이 웃자라고 있군요..아구궁... 웃자람은 바로 햇볕부족 그리고 잦은 관수가 주요원인이랍니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곳으로 옮겨두시고 물주기를 자제해주세용. ^^" 화분속의 흙이 바짝 마른 상태를 확인하시고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피해 10시~ 2시 사이에 관수를 하시면 된답니다. <단, 여름에는 위와 반대이구요> 4.카랑코에 꽃 피우기. 무슨 식물이든 일조량이 충분히 않으면 개화를 늦추거나 개화 도중에 고사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쑥떡님의 이뿐식물들이 햇살을 고파 하는 것 같아요. 카랑코에도 밝은 햇살 마사지 좀 시켜주세용~^^" 참참!! 그리고 카랑코에 잎꽂이도 가능하구요, 줄기 삽목으로 번식 가능합니다. 5.기타.. 지름신!!!! 맞이하셨군용. 으~ 그 무섭디 무섭다는 지름신을!!!!! @.@" ㅎㅎㅎ 모두 햇살을 좋아하는 아이들 이지만 그 중에서도 조심하셔야 할 아이들은 야로수,옵튜샤는 다른 다육식물에 비해서 그닥 햇살을 필요치 않는 아이들이라 별 무리없이 키우실 수 있구요. <오히려 야로수와 옵튜샤는 햇살에 시커멓게 변해버리지요 ^^; - 일례로 옵튜샤는 작년봄에 창가로 비치는 햇살에도 화상을 입더군요- 그 이외에 유의하셔야 할 아이들은 리톱스! 리톱스는 생장주기만 기억해두고 계시면 괜찮습니다. 꽃피 피니진2월호를 보시면 리톱스 박사님이 되실 수 있을꺼에요 ^^" 벽어연은 물달라고 하는 신호를 확실하게 보여주니 (물이 고푸면 잎이 쪼글쪼글해진답니다) 이 녀석도 별 어려움 없을 것입니다. 베란다 온도가 7도 라고 하셨으니 충분히 베란다에서 키우실 수 있으시구요 ^^" 한 일주일정도 아이들 쑥덕님 댁 베란다환경에 적응토록 하시고 이뿐화분에 분갈이해주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분갈이 후 물주기는 살짝살짝 스프레이질 해주는 것으로 마무리 하심 되어요. 때가 때인지라...흠뻑 물주는 것은 자제하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아궁...두서없이 이러쿵 저러쿵... 끄적여보았는데... 많이 부족한 글 같네요.ㅡ.ㅡ; 끄응...=3 다른 무궁화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실테니 이뿐 다육이들 건강하게 잘 ~ 키우세용!!! ^^"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글쓴지....몇시간지나지않았지만....계속 들어와보고....그랬거든요.....
알려주신대로....해보고....애들상태 좀 잘 살피고 또 글올릴께요....
역시 혼자 고민하는것보단....도움을 살짝살짝 받는게 훨씬 좋네요~~~~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글쓴지....몇시간지나지않았지만....계속 들어와보고....그랬거든요..... 알려주신대로....해보고....애들상태 좀 잘 살피고 또 글올릴께요.... 역시 혼자 고민하는것보단....도움을 살짝살짝 받는게 훨씬 좋네요~~~~

초보의 조급함이 딱 예전의 저를 보는것 같네요.
꽃피에서 용월을 구입하였는데 떼어진 잎들을 마사위에 그냥 올려두구선 왜 잎꽂이가 이리 더디 늦는지,
혹시 나만 그런지 하여 무진장하게두 꽃피님을 괴롭혔드랬습니다...

쑥떡님...
다육을 키우실때 가장 중요한 점은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그냥 보살려 주라는 겁니다.
너무나 급한 성격의 저는 아이들을 무던히두 많이 괴롭혔드랬는데,
요 아이들은 분주한 엄마를 그리 좋아하진 않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햇살만 많이 많이 주시구 물은 절대루 절대루 자주 주지 마세요.
특히 이렇게 추운 겨울날은 정말루 정말루 안된답니다.
정 너무 허전하다 싶으시면 따뜻한 햇살이 반짝거릴때 스프레이 몇번 치익~치익~ 해 주세요.
요 아이들은 그걸루 아 배부르다 싶을겁니다.

너무나 잦은 분갈이에두 아가들은 지친답니다.
아이들 입양후 일주일 정도는 그냥 포트채 베란다에서 햇살을 받게 해 주세요.
일주일이 훨씬 더 지나두 상관없답니다.

아가들을 키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햇살 그리구 여유로움 인것 같아요.
아가들 예쁘게 잘 키우시구,
건강한 아이들 앞으로 자랑 많이 해 주세요.

이상 다육이를 알게된지 어~언 5개월차 초보엄마 였습니다... 초보의 조급함이 딱 예전의 저를 보는것 같네요. 꽃피에서 용월을 구입하였는데 떼어진 잎들을 마사위에 그냥 올려두구선 왜 잎꽂이가 이리 더디 늦는지, 혹시 나만 그런지 하여 무진장하게두 꽃피님을 괴롭혔드랬습니다... 쑥떡님... 다육을 키우실때 가장 중요한 점은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그냥 보살려 주라는 겁니다. 너무나 급한 성격의 저는 아이들을 무던히두 많이 괴롭혔드랬는데, 요 아이들은 분주한 엄마를 그리 좋아하진 않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햇살만 많이 많이 주시구 물은 절대루 절대루 자주 주지 마세요. 특히 이렇게 추운 겨울날은 정말루 정말루 안된답니다. 정 너무 허전하다 싶으시면 따뜻한 햇살이 반짝거릴때 스프레이 몇번 치익~치익~ 해 주세요. 요 아이들은 그걸루 아 배부르다 싶을겁니다. 너무나 잦은 분갈이에두 아가들은 지친답니다. 아이들 입양후 일주일 정도는 그냥 포트채 베란다에서 햇살을 받게 해 주세요. 일주일이 훨씬 더 지나두 상관없답니다. 아가들을 키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햇살 그리구 여유로움 인것 같아요. 아가들 예쁘게 잘 키우시구, 건강한 아이들 앞으로 자랑 많이 해 주세요. 이상 다육이를 알게된지 어~언 5개월차 초보엄마 였습니다...

저도 5개월쯤 후에는 님처럼 될수잇겠지요???
꽃시장에 화분사러갔다가 몇개 더 지르고 왔습니다....
왜케 이쁜애들이 많은지....ㅠㅠ
무관심이 약이라니...당분간...그저 지켜만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5개월쯤 후에는 님처럼 될수잇겠지요??? 꽃시장에 화분사러갔다가 몇개 더 지르고 왔습니다.... 왜케 이쁜애들이 많은지....ㅠㅠ 무관심이 약이라니...당분간...그저 지켜만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저한테 있는녀석들이라 알려들일려고 들어왔는데
앙증이님이 자세하게 적어주셨네요

다육이는 좀 무관심하게 키워야 더 이뻐지는거 같아요
관엽처럼 분갈이하고 뿌리자리잡는다고 물 바로 주심안돼요
요즘같이 추운날은 더더욱이요..

다육이는 물을 많이 먹으면 잎이 탱탱해지면서 건들기만 해도 떨어지기 쉬워요
반대로 물은 굶기면 줄기와 잎이 붙들고 있는 힘 때문에 쉽사리 잘 안떨어지더라고요 저한테 있는녀석들이라 알려들일려고 들어왔는데 앙증이님이 자세하게 적어주셨네요 다육이는 좀 무관심하게 키워야 더 이뻐지는거 같아요 관엽처럼 분갈이하고 뿌리자리잡는다고 물 바로 주심안돼요 요즘같이 추운날은 더더욱이요.. 다육이는 물을 많이 먹으면 잎이 탱탱해지면서 건들기만 해도 떨어지기 쉬워요 반대로 물은 굶기면 줄기와 잎이 붙들고 있는 힘 때문에 쉽사리 잘 안떨어지더라고요

아~~또 그런점이 있었군요.......
탱탱하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네요....
역쉬 알면알수록 어려운...다육이들...... 아~~또 그런점이 있었군요....... 탱탱하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네요.... 역쉬 알면알수록 어려운...다육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