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폰(Heart Fern)

거실 창가 안쪽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두고 있어요 물주는 시기를 놓치면 바로 말라버리는... 예민한 아이이네요~~ 덕분에 분무기를 옆에 두고 생각날때마다 분무해주고 있어요~~ 넘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이쁜 아이가 왔어요. 소품으로 포인트 주기에 참 괜찮은 아이인것 같아요. 연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에요.

줄기가 꼬물꼬물 너무 귀엽워요...... 이쁜 분에 심으면 자꾸 눈이 갈것같아요..

예쁜화분에심어 식탁에올리니 가족간에 사랑이 새록새록.... 싱그럽습니다. 강추입니다

하트모양 잎이 넘 귀여워요 키우기도 쉽다고 해서 구매^^

줄기와 작은 잎에는 솜털이 보송보송합니다. 하트모양의 잎은 정말 사랑스럽구요 크게 자라는게 눈에 보이지는 않는데 은근히 새잎도 잘 나구요. 실내에서 키우기엔 최고네요.. 되도록이면 습하게 관리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물을 자주 준다는 것,... 강추!! 들인다면 후회하지 않을 초록이입니다..

덩치에 비해 강건하고 키우기도 쉬운거 같아요. 음지에서도 잘자라고 물도 좋아한다네요. 전 매일아침 기본으로 스프레이 해주고 생각날때마다 스프레이 해줘요. 키운지는 20일쯤 되는데요.. 큰 기대 않했는데 요놈이 이뿐짓을 하네요. 하트모양 잎사귀도 사랑스럽지만 무엇보다 튼튼하고 잘커준다는것이 매력입니다.

전 왜 아이비라구 생각했는징... 암튼 이뿌게 잘자라구 있어여... 울집에 사랑을 가득 가져다주길 바라면서

정말정말 독특한 아이입니다. 가느다란 줄기에 예븐 하트모양잎이 달려있는 이넘을 꽃피에서 주문한 단아화분에 심었더니 3200원이 32000원으로 둔갑한것같습니다. 화장실이나 그늘진 구석에 놓기엔 아까운 아이입니다. 온라인으로 처음 구입해봤는데 이아이가 가장 물건입니다...

건강한 하트폰을 받아서 토분에 심었어요. 음지 식물이라기에 일단 화장실 코너 수납장 위에 놓았답니다.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물만 제대로 주면 문제 없는 것 같네요. 참, 하트폰은 물이 모자라니까 입이 동그랗게 말리더라구요. ^^; 늘 다육이들에게만 익숙해서 깜짝 놀라 웹을 뒤졌더니 물이 모자라서 입이 돌돌~김밥처럼 말리는 거라고 적혀 있었어요. 물을 주고 잎에도 스프레이 해줬더니 하룻밤만에 다시 펴졌습니다. 잊지 말고 물을 이틀에 한번은 줘야겠어요. 물 흡수 속도도 엄청나게 빠른 아이네요.

입고문의 글이 오래 전인걸보니 농장에 안나온지 오래인가요?

꼭 키우고 싶어서요.

 

갖고 싶은것들은 다 입고예정에 있네요.. 혹시나 재입고하시게되면 알려주시겠어요??

분갈이후에 갑자기 시들시들... 잎이 누렇게 말라가구요... 새로 올라오는 녀석들도 잎이 마르네요... 원인이 뭘까요... ㅠㅠ

애도 아이비처럼 늘어져서 자라나요?

화장실에서 길러도 될까요??? 화분에 심는다면 어떤 모양이 나오는지 궁금해요 잎크기는 얼마나며 대충 아이비 잎만한지.. 키는 얼마나 크는지.. 늘어지는 식물인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