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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옥잠화

무늬옥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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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애기 비비추 아니냐고 하시는분 계시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옥잠화와 비비추는 같은 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치 봉선화와 봉숭아가 같은 꽃이고 메리골드와 금잔화가 같은 꽃인 것처럼...
짐작컨데 옥잠화는 중국식 표현을 그냥 한국발음으로 표현한 것같고
비비추는 고유의 한국식 표현 같습니다.
 
[오픈백과 설명]
*학 명 : Hosta logipes(fr. et sav)Matsumura
전국의 산과 들 어디에서나 널리 자라는 백합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옛부터 민가에서 화단에 심어 관상해온 식물 중의 하나이다. 비비추는 옥잠화속으로 hosta인데 속명의 뜻은 오스트리아의 식물학자 Nicolous Thomas Host와 Joseph Host 씨 두 사람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졌다. 분포 지역은 동부아시아의 아한대지방으로부터 온대지방까지 약 40종이 자란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는 8종이 자생한다. 잎은 근생하며 혁질이고 진한 녹색이다. 개화기는 7∼8월로 꽃대 길이는 30∼40cm이고 총상으로 연보라색꽃이 한쪽편으로 향하여 핀다. 꽃잎은 끝이 6개로 갈라지고 각열편은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길게 밖으로 나온다. (꽃말) 추억
식재 및 분갈이
식재용토는 물빠짐이 좋은 마사토에 부엽을 1/2 정도 섞어서 사요하거나 밭흙에 부엽을 혼합한 용토를 사요해도 무난하다. 화분은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좀비비추와 같이 작게 자라는 것은 3∼4호분, 비비추 ·주걱비비추는 5∼6호분, 오감화나 산옥잠화 같이 크게 자라는 종류는 정원의 나무 밑이나 담장 주변에 식재하여 가꾸는 것이 좋다.
비비추류는 비교적 보습력이 있는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용토에 부엽 또는 수태를 잘게 썰어서 30∼50% 혼합한 용토에 식재하면 잘 자란다. 식재에 알맞는 시기는 낙엽진 후인 가을이나 이름 봄에 분갈이 · 포기나누기를 겸해서 1∼2년에 1회씩 실시하는 것이 좋다.
재배관리
1. 일반적으로 반그늘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다. 직사광선이 오전 중에 2∼4시간 정도 쬐이는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특히 잎에 무늬가 있거나 잎이 큰 종류들은 광선이 약한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정원수 밑이나 담벽 북쪽 주로 반사광선이 닿는 서늘한 곳을 좋아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광선이 부족하고, 통풍이 불량하거나 배구가 잘 안되고, 온도와 공중습도가 높아지면 식물체가 허약해지는 원인이 된다.
2. 물주기는 건조에 강하고 튼튼하기 때문에 노지화단에서는 줄 필요가 없지만 분심기의 경우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매일 충분히 관수하고 여름철에는 화분 받침에 물이 고이도록 하여 관리하면 잎 가장자리가 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3. 비비추류는 강건하고 흡비력이 강하여 영양분이 부족하면 꽃달림이 좋지 않고 잎색도 불량해지기 때문에 시비를 월 1∼2회 정도 해 주는 것이 좋다. 비료는 액비를 만들어 주거나 새싹이 나올 때 고형비료를 3∼5개씩 치비해 주는 것이 좋다. 분갈이를 3∼4년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포기가 밀집되어 뿌리에 수분공급이 잘 되지 않고, 여름철 장마기에 비를 맞게되면 엽병이 썩어 문드러지면 흰공팡이 같은 것이 피어 나는 백견병이 발생하기 쉽다. 발견 즉시 제거하거나 벤레이트를 살포하고 통풍이 좋은 곳에서 재배한다.
번식
번식방법은 증식된 포기를 나우어서 심거나 9월 경 성숙된 종자를 채취하여 즉시 파종하거나 건조 저장하였다가 다음해 봄에 파종하면 잘 발아된다. 채종종자는 어뜻보기에 쭉정이 같이 보이나 발아율이 높고 유모도 강건하여 잘 자라는 성질이 있다. 파종한 첫해에는 육묘상에서 기르고 다음해 봄 10∼30cm 간격으로 정식하여 비배하면 1∼2년 이후에 개화주로 성장하게 된다. 실생묘는 종자가 자연교잡되어 여러 가지 형태의 변이종이 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용도
어린잎은 나물로 하고 꽃봉오리는 화전을 부쳐서 먹는다. 관상용으로는 화단에 심거나 분화로도 잘 적응하는 강건한 성질이 있다. 무더운 여름 장마철에 개화하며 시원한 잎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위를 식히기에 알맞는 실물 중의 하나이다. 특히 절개지나 음지화단의 지피실물로 유망한 실물이기도 하다. 또한 꽃꽂이용 소재로 잎을 절엽하여 상당량 소비하고 있다. 민간에서는 잎자루를 발모· 종기 치료의 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꽃에는 꿀이 많아서 밀원식물로도 유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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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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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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