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비...ㅜㅜ 모바일 작성

마미팬더 6 550
얼마전에 올렸던 서리의 아침...얼마전에 올렸던 서리의 아침...


요넘중에 제일 크고 이쁜 넘이 오늘보니 
아랫도리가 물러가고 있는걸 발견했지 뭐예요...ㅜㅜ
여름 잘 견디고 8월말부터 웬만한 비는 다 맞췄더니...
이 사단이 나고 마네요..ㅜㅜ

목대 색이 붉어서 잘 못알아봤는데 
어제 하루 종일 내린 비가 치명적이었나 봅니다.
뽑아서 잘라보니 이쁜넘 줄기는 뿌리부터 폭삭 물렀고,
흙배합도 저번에 댕강쌨을때 뿌리 잘 내리라고 
배양토를 많이 넣어 놨더라고요..
우선은 며칠 두고 물기좀 말려서 다른 흙에 심어줄려구요.
용됐다고 좋아했는디... 참 아까워요

Comments

바람이꾸는꿈
뽀얀분이 매력있는아이인데..아깝네요
잘 말려서 심는다면  죽지는 않을거예요 ㅎㅎ
그러면서 배우게 되는거죠..오래 기르면  목질화도  되는 아이랍니다
뒷 배경에 있는 애들도  자주 보여 주셔요^^*~
마미팬더
모바일 작성 그렇죠? 힝~~
전에도 잘 살아남았다는 걸로 마음에 위안으로 삼고 있어요.
다시 잘 자라주기를 바래야죠...
감사해요...^^
파란물컵
모바일 작성 울집 서리의 아침도 다시 심어주어야 해요.
초창기 아이였으니 만 4년을 훌쩍 넘은듯...ㅎㅎㅎ
저도 올봄에
창들 분갈이때 배양토를 많이썼다가
8월에 세놈 무름으로 보냈어요...ㅜㅜ
것도 나름 대품들을...ㅜㅜ
마미팬더
모바일 작성 저두 여름 끝자락에 꽃피표 루키아를 보냈답니다.
차라리 배양토를 좀 아끼고 물을 때맞춰 잘주는게 안전하게 기르는 방법인것 같아요...^^
syan
흑흑... 곱게 기르셨는데 안타까우셨겠어요. ㅠㅠ
전 서리의아침이 물을 안줘도 희안하게 무름병같은게 와서 자꾸 죽어서리..
어찌어찌 살아서 목대가 길게 늘어지며 생기던 애를..
할머니께 나눔보냈는데..ㅎㅎ잘있는가 모르겠습니다~
마미팬더
모바일 작성 이 아이가 물에 약한가봐요..
처음에 들였던 세트분도 딱 한번 물줬는데
뿌리부터 무르는 바람에 댕강해서
이렇게 자리잡았었는데 또 물때문에 이리 고생하게 되다니요..

잘있는지 확인한번 해보심이...^^
원인을 알려주세요 (댓글1개)
포시로 |
잎가장자리가 왜 이렇게 될까요? (댓글2개)
포시로 |
가을하늘
그리고 가을다육 ㅎㅎ
(댓글4개)
s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