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조용한

파란물컵 4 803


다들 바쁘신가봐요
저도 오늘 무지 바빴는데 요단지가 뭐게요,?
드뎌 담았지요.
찹쌀 막걸리--^^*

추석 명절날, 울 아빠 가져다 드리려고
첨 담아봤어요. ㅎㅎ
일삼아 하지않음 못할일이네요, 해봉께~~^^

낼 구워서 아이들 먹일 시오코나라는 생크림스콘
반죽도 만들어 숙성중이고,
엄마가 보내주신 건강 사과로 쨈도 스콘과 먹으려 해놓고...

근데...
집은.... 집은.... 집은....
언제 누가 치우나요...ㅜㅜ

Comments

앵그리전간
아니 이거- 능력자셨네요~~~ ㅎㅎㅎ 막걸리라니 ㅎㅎ 침이...좀 고였지만 다시 꿀꺽 삼키고~~
스콘도 만드시고, 잼도 만드시고, 다육이도 만드 - 아니, 다육이도 잘 키우시고 ㅎㅎㅎㅎ
그...정도면 됐어요 물컵님...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다른건 넘깁시다 하하 ~~~ 능력자 마누님인데요 뭐~~ ㅎㅎㅎ
파란물컵
모바일 작성 막걸리는 첨 담가보는 거고요,
스콘은 김치 부침개 배합보다 훨 쉬워요.^^
진짜루 너무 쉬워서 알고나면 에개~~~~~~  하실껍니다.

능력자는 아니고
까칠레나인 마누라라 울영감이가 매일 투덜투덜...
우리 앵전님도 즐건 주말 되세요.^^
syan
모바일 작성 와 정말 침고여요.
스콘이랑 사과잼 정말 맛날것같아요. +_+

막걸리까지 만드시다니!!
지인중에 막걸리 킬러가 있는데
직접 만드는 시도까지했으나 좀 실패한듯요. ㅋㅋㅋㅋ
담에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ㅋ
파란물컵
모바일 작성 샨님은 시오코나 알고 계실듯 한데요...ㅎㅎㅎ
얼마나 간단하고 편한지요.^^
집에서 견과류 듬뿍 넣어서 아주 작은 미니 전기 오븐에 구워주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쿠키, 파이, 머핀, 빵....
구워주면 허겁지겁 먹고 또 이십분... 삼십분... 기다리다 또 먹고 또 기다리고...ㅎㅎㅎ
정말 작거든요, 오븐이요.^^

막걸리는 반드시 성공하고 싶어요.
울 아빠가 진짜 기대하고 계셔서요.^^

나중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막걸리를 빚어놓고 울 집에서 꽃피 무궁화님들이랑
벙개 한번 때리고 싶은...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