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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달이 되는 한가위 우…
바람이꾸는꿈
2
666
2015.09.13 22:47
너도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도 환해지기를
모난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좀더 둥굴어 지기를
두손모아 기도하려니
하늘보다 내마음에
고운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
둥굴게!
Comments
바람이꾸는꿈
2015.09.13 22:49
이해인 님의 달빛 기도......
이해인 님의 달빛 기도......
syan
2015.09.14 11:16
ㅎㅎㅎ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달이 먼저 뜹니다라는 구절이 맘에 드네요.
좋은시 고마워요. +_+
ㅎㅎㅎ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달이 먼저 뜹니다라는 구절이 맘에 드네요. 좋은시 고마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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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잘들 보내셧나요~?
다들 허리를 부여잡...고 계시진 않으실듯 하구요 ㅋㅋㅋㅋ ^^;;;;
간만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들 보내셨는지~~ 하구요^^
꽃피에도 추석이 왔었나봐요.. 완전 한산 했네요... 한동안 ..ㅎㅎ
이제 만연한 가을도 왔겠다, 명절도 지났겠다, 희망찬 날들만 남았네요 ㅋㅋ
글구요 저......... 애벌레 득템 했어요...-_- 아주 그냥 죽*ㅡㅇ러2ㅕㅗㄹ// 랑게요-
어쩜 티도 안나게 쥐똥만한 구멍으로 들어가, 속을 다 파먹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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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
앵그리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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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
으으으으으~~
코가 딸기코 될꺼같아요.
하루 종일 주방에 막걸리가 익으면서 술냄새가 폴폴~~
제가 늘 앉아있는 식탁 바로 옆에다가
항아리를 두었더니
언제나 막걸리 냄새가 가득가득~~^^*
애주가?로써 사실은 싫지는 않은데....
오늘 아침에 살짜기 맛보앗더니
앗싸~~!!!
잘 익어가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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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
파란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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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과외 알바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윗집 꼬맹이가 톡으로 사진하고 똑같은 화분을 화단에서 봤다는 제보를 해서 구석구석을 살피니 뒤꼍 화단에 레몬 트위스트가 거꾸로 처박혀 있었어요 ㅠㅠ 한창 물든 잎들이 뜯어지고 찢어지고 아주 가관.. 딱 위에서 거꾸로 던진 모양새예요. 진짜 범인을 찾아야 할까 봐요. 안 그래도 억울한 마음, 다른 분들 위로로 간신히 추스렸는데 레모니 꼴을 보고 있으려니 울화통이 터져요 정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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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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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엄마 배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톰양.
물컵님이 주신 크래미를 매일 맛나게 드셔선지
좀 더 행복하고 평안해 보인달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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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
s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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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빌라 주위에 건물이 막 들어서서 베란다로 들어오는 햇빛이 마뜩잖더라고요. 그래서 선반에 다육이를 넣고 그 위에 꽃피표 하우스를 덮어서 자물쇠를 걸고 방충망과 차광망을 씌운 채로 1층 화단에 내어놓고 노숙을 시키는데 아침 일찍 편의점에 갈 일이 있어서 나갔더니 글쎄 레몬 트위스트가 없어진 거예요. 방충망이랑 차광망은 다 찢어져 있고, 레몬 트위스트 옆에 있었던 프리티는 잎이 잔뜩 떨어져 있고, 분 있는 아이들은 분도 다 지워졌고. 일단 다육이가 없어져서 화가 나기도 했지만 피해 본 다육이도 많고, 무엇보다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아이가 없어져서 너무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일단 사진부터 찍고 대충 수습을 해둔 다음에 편의점에 갔다 오는데 심란 심란.. 돌아오자마자 다육이들을 베란다로 옮겨 놓는데 속상한 마음이 가시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옆집 반장 아주머니께 말씀을 드리고 아무래도 빌라에 사시는 분이 가져가신 것 같은데 좀 물어봐 주실 수 없냐고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렸더니 벌컥 화를 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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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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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9
다들 바쁘신가봐요
저도 오늘 무지 바빴는데 요단지가 뭐게요,?
드뎌 담았지요.
찹쌀 막걸리--^^*
추석 명절날, 울 아빠 가져다 드리려고
첨 담아봤어요. ㅎㅎ
일삼아 하지않음 못할일이네요, 해봉께~~^^
낼 구워서 아이들 먹일 시오코나라는 생크림스콘
반죽도 만들어 숙성중이고,
엄마가 보내주신 건강 사과로 쨈도 스콘과 먹으려 해놓고...
근데...
집은.... 집은.... 집은....
언제 누가 치우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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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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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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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즐겁수다에...... 안즐겁수다를 올려서 지송하지만;;;;;;;;;
어제 밤 퇴근해보니.... 걸이대 4개 분량에..... 윗집 어디선가 뿌린 기름이....
범벅이 되어 있더라구요 -_-^ 너무 멘붕이 와서 저녁도 못먹고 1시간을 넋놓고 있었어요 ㅠ_ㅠ
아악!!!!!!!!!!! 개짜증!!!!!!!!!!!!!!! 십색깃발 크레파스로 그 집구석 현관에 낙서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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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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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웰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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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아침에 주문했던 다육이를 받았는데 덤으로 온 아이에게서 깍지를 발견..
하마터면 발견 못하고 그냥 걸이대 한 가운데에 떡하니 놓을 뻔 했어요..
일단 같이 온 예쁜이들한테도 약을 뿌려주긴 했는데 오기 전에 이미 물을 잔뜩 먹은 것 같아서
혹시 과습이 되는 건 아닐까 걱정 걱정..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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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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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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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어제 날씨 확인 못했는데..
새벽에 비가 오더라구요.
지난 토욜에 아가들 컵으로 물 줬는데..
너무 자주 물먹는건 아닌가 걱정되네요..ㅜ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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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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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여름을 잘 견뎌 냈으니 누가 봐도 반할 만큼 예뻐져서 예쁘지 않은 주인의 한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기특한 다육이들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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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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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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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아~~ 천국의 계절이 돌아왔는데,
요즘 너무너무너무 바빠서 한동안 뜸 했어요 ㅠㅠ
뜸...이라고 해봤자 3-4일 인거 같긴 한데^^;;; 저야 워낙 데일리였다 보니
죄책감 막 들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ㅎㅎㅎ
가을이 되니, 정원방은 나름 활기를 띄어가는거 같은데~
우리집 정원도 어서...활기를 띄었으면 합니다 ~~~
응원좀 해주십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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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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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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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Now
현재
너도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도 환해지기를
모난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좀더 둥굴어 지기를
두손모아 기도하려니
하늘보다 내마음에
고운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
둥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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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꾸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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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ㅜㅠ 아까 한시간쯤전에 아주 황당하고 짜증나는 일을 당했어요. ㅠㅜ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랑 엄마네는 차로 불과 1,2분 거리고..
지하주차장만 있는 아파트에요.
엄마네로 부릉하고 가던 중 아는 사람이 길에 서 있어서
뒤에 따라 오는차도 없길래 잠깐 주춤하고 빼꼼 내밀었다가
그대로 다시 부릉하고 엄마네로 슝하고 도착해서
주차를 하려고 후진을 넣는데
갑자기!!
어떤 오토바이를 탄 아자씨가 여보소!!! 함서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뭔가 싶어 창을 내리니 한단 소리가
돈을 안내고 도망가냐고 승질을 바락바락!
저희 아파트 근처 두블럭정도 도로가 주차라인 시간당 천원씩 받는거 관리하는 분 같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말씀이시냐 이거 보세요 *****아파트 잖아요.
방금 *****에서 나왔는데요?
#그래도 어이없다는 표정지으면서 돈 안내고 도망간다고 되려 큰소리 작렬..
그래서
아파트 가서 CCTV 함 보시라고 진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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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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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애벌레 살필겸 개똥이들과 눈인사 하다보니
요즘 이상하던 샤비홍이 잎장위로 애벌레 응가가!!!!!
잽싸게 들고 들어와서 훑어보니
얼굴 세개 다먹히고 줄기까지 파먹혀
소생가능 ㅇ퍼인걸 확인과 동시에 애벌레짜슥을 뙇!!!!⊙⊙
핀셋으로 찝고 나니
갸도 살려고 나왔는데 죽이지않고 베란다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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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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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오늘은 꽃피 들락날락 거리면서 애기 짓 하고 놀아요 ^^
애기짓이..뭐냐하면요..그냥 암것도 안하면서 뒹굴뒹굴..밥도 우리 딸이 차려주고..
커피도 타다주고..암튼 집안일은 전혀 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넘 심심 해서 노름했어요.
420만원으로 8000만원을 땄으니..등급이 선수로 껑충~~
최하 점오만 아니면 십만원 짜리를 쳐야하니..토꼈어요 ㅋㅋㅋ
홀랑 잃을까봐..근데 좀 있으면 심심해서 또 들어갈걸 알아요.
오늘은 시안 님도 안보이셔요..
유일하게 꽃피를 접수하신 분인데..응애칭구 앵그리 전간님도...
무름병 전문가에서 애마부인으로 거듭난 빙님께서도...
그리고 아이디는 비록 소심쟁이지만 엄청난 다육 고수님을 목년님으로 부르신
전혀 소심하지 않으신 그분도 ..ㅋㅋㅋ
아무도 안보이셔요.
애기짓을 끝내고 뭐라도 해야 할까요?
정말 햇살이 끝내주는 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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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꾸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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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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