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꽃피 들락날락 거리면서 애기 짓 하고 놀아요 ^…

바람이꾸는꿈 5 757
오늘은 꽃피 들락날락 거리면서 애기 짓 하고 놀아요 ^^
애기짓이..뭐냐하면요..그냥 암것도 안하면서 뒹굴뒹굴..밥도 우리 딸이 차려주고..
커피도 타다주고..암튼 집안일은 전혀 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넘 심심 해서 노름했어요.
420만원으로 8000만원을 땄으니..등급이 선수로 껑충~~
최하 점오만 아니면 십만원 짜리를 쳐야하니..토꼈어요 ㅋㅋㅋ
홀랑 잃을까봐..근데 좀 있으면 심심해서 또 들어갈걸 알아요.
오늘은 시안 님도 안보이셔요..
유일하게 꽃피를 접수하신 분인데..응애칭구 앵그리 전간님도...
무름병 전문가에서 애마부인으로 거듭난 빙님께서도...
그리고 아이디는 비록 소심쟁이지만 엄청난 다육 고수님을 목년님으로 부르신
전혀 소심하지 않으신 그분도 ..ㅋㅋㅋ
아무도 안보이셔요.
애기짓을 끝내고 뭐라도 해야 할까요?
정말 햇살이 끝내주는 날이예요^^

Comments

파란물컵
이제 끝내주는 햇살도 서산으로 지고
바람이 부니 으~~~~~~ 춥네요.

애기짓 정말 부럽사와요.
차려주는 밥상에 가져다 주는 커피에...
전 이제 시어른들 저녁을 차리러 휘리릭....
아이들은 학교에서,
영감이는 회사에서 저녁을 해결하는데.....ㅠ.ㅠ..

여왕마마 되신
바람이 꾸는 꿈님이 젤로 부럽네요. ㅎㅎㅎㅎ
오늘 쩜십만으로 싹쓸이 하시길 바랍니다~^^
바람이꾸는꿈
호 혹시..개털이라고 아시는지.....ㅠㅠ
나..들어가서  까불다가 한방에 개털 댔시오  ㅠㅠ
아무리 기계조작 이라지만..넘 승질나게 패가 안 붙더라구요 흑~~
캐릭터든 뭐든 팔아야 남으니..안되는게 당연한데도  짜증나서
쬐끔 남았는데..나오려다 다시 패 잡아서 ......
나 이제 입문등급 이예요 아하하하하~~~
파란물컵
모바일 작성 역시...
인생은...
'한방'  이로군요...ㅎㅎㅎ
syan
모바일 작성 ㅎㅎㅎ 너무 귀여우심
뭘 그리 ㅋㅋㅋㅋㅋ 열심히 집중하고 계셨던거에요.
물컵님이 제맘속의 귀욤순위 절대강자고 바람님이 그 뒤를 바짝 쫓아계심 ㅎㅎㅎ

전 어제 돈가스 5키로를 손질하느라 손모강지가 시큰거리는게 생기고 그럼에도 자꾸 움직이고 톰 수액까지 놨더니 손모강지가 아파서 ㅋㅋㅋㅋ 자다 깨고를 몇번한것같은데
다행히 아침되니 미묘하게만 시큰거림요!!
거정 다 나은것같아요. ㅋㅋ
100g에 880원이라고 돈가스 만들어서 얼려놔야지 했다가, 친한 예전 직장동료가 발이 묶여 사러갈수없는 저대신 배달해주고 평소 맛난걸 제공해준 보답으로
3키로는 우리집꺼 2키로는 지인꺼 ㅋㅋㅋㅋ
그러고 두툼하게 썬걸 열심히 두들겨 펴서 만드느라 만신창이가 됨 ㅋㅋㅋㅋㅋㅋ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앗!!그런재주를 가지셨다니....귀차니즘으로 사먹는
불량주부인 저보다 나으시네요
그래도 그리 많이두드리고 묻히고...너무힘드셨겠어요
손목아픈게 나아서 다행 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