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모바일 작성

syan 6 574


공기가 어제부터 꽤나 차졌어요.
낮에 강풍이 불었더랬는데 춥더라고요.
톰과 쪼꽁이도 자주 엄마옆을 찾아요. ㅎㅎ
사진은 졸린 톰씨ㅎㅎ

Comments

바람이꾸는꿈
아고..귀여워!!!
요즘 시안님  때문인지는 몰라도..냥이한테도  거부감이 사라지기 시작 했어요
길가다가  길냥이가 보이면  주저앉아  눈 인사를  시도해봅니다.
아직 까지 성공하진  못 했지만 .
아파트 화단에서 해바라기를 하며 누워 있던 냥이는 도망도 안가고..눈인사를 받더라구요  하하~~
상가 뒤쪽으로 돈까스 배달 전문집이 있는데..
그집 냥이가 18살 이래요.
할아버지예요
그리 오래 살수있다는데 놀랐어요..
사진도 찍어오긴 했는데...딱 봐도 한눈에  노인이구나 싶은 고양이!
톰 처럼 귀엽다면..키워볼만 하겠어요
syan
모바일 작성 우와 18살이라니 엄청 장수하고 있네요.
ㅎㅎㅎ 찍어온 사진 보여주세요. +_+

바람님 고양이 거부감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니
쪼금 뿌듯 ㅋㅋㅋ 톰의 미모에 홀리신듯 ㅋㅋ
역시 톰은 이뻐!!!
파란물컵
모바일 작성 사진속 앞발을 만지작 만지작 했더니
스크롤이 오르락 내리락~~~^^*

동물들이 졸고 있는 모습 보면 참 웃겨요.
뭐 그리 근심있는지 눈을 곰실곰실 해가며
졸다깨고 졸다깨고...ㅎㅎㅎ
그러다 화들짝 놀라서 두리번두리번~~~~ㅋㅋㅋ
syan
모바일 작성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졸리면 제대로 누워서 자면 되는데 참 웃기죠 ㅋㅋㅋ
춘몽
아~ 냥이 몰캉몰캉한 발바닥이~ 만지고 싶어라.. ㅎ
syan
모바일 작성
저도 몰래 기습으로 만지곤해요.
톰은 싫어해서 그럴때마다 손을 내빼지만
그래도 만지고 싶게 생긴걸 우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