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 완전 좋았지요~~ 일교차 완전 심하고~~ ㅋ…

앵그리전간 6 759
어제 날씨 완전 좋았지요~~ 일교차 완전 심하고~~ ㅋㅋㅋㅋ
사람한텐 안좋고 다육이한텐 좋다는 그 일교차........... ㅎㅎㅎ
근데, 소나기가 왔었나봐요. 나도 모르게!!! ㅡㅡ 분명 싸돌아다녔는데, 소나기가 날 피해 다녔나,
나는 소나기를 본적도 맞은적도 없는데 왜 ............ㅋㅋㅋ
집에 왔더니 비를 흠뻑 맞고 빗물받이처럼 빗물을 몽글몽글 모아놓으신 다육님들...;;;;;;
맨날 비맞는 애들만 비맞고~~ㅠㅠ 베란다에 약...간 찬밥이들은 물도 못먹고 ㅠㅠ
주인장 편식으로 인해 애들이 배부른애들과 고픈애들로 너무 확연히 나뉘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배불러 터지면 어쩌죵 ㅠㅠㅠㅠㅠㅠㅠㅠ 걔네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s

바람이꾸는꿈
개네들도 어떤  자연의 법칙이 있을거예요.
다육 입문 십년차의 오래된 초보지만...
아직까지..짜구난  ..다육이 못 봤어요.
아주 터질것  같이 오동통 하지만..옆으로 미련하게 눕진 않던데요.
넘  걱정 마셔요..찬밥이들  저면 관수로  물좀 주시고..
소나기 맞은 아이들은  아직  까지는 위험하니  화상에 더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듯 해요.
혹시...짜구 난 다육 이  보이시거든 ..얼른  인증샷  올리셔야 해요.
아마  학계(?) 에서도 급  관심을  보여  들썩 거릴거에요 헤헤~^^*
앵그리전간
자연의법칙...있겠죠?ㅋㅋ 지난 16일 엄청난 비를 한번 맞고 불과 2주만이라-_-
걱정되서요 ㅠㅠ 저는 좀 야박하고 겁많은 스퇄이라서 .. ㅋㅋㅋ
저도 밥 많~~이 먹고...... 아직 짜구난 적은 없으니까!! 얘네들도 엄마 닮았겠죠?~ ㅋㅋ

안그래도 못난이 잘 만드는데, 키만 쑤욱- 크는건 아닌가 싶어서 무서워용~
바람님 말씀대로 아가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잘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나름 가을이랍시고 내놨는데, 난 왜 맨날 엇갈리는거야~~ 힝 ~~~
syan
모바일 작성 2주정도는 괜찮았을것같아요!
날이 따숩고 바람이 많이 불면 빨래도 빨리 마르잖아요.
아아 가을 이제 다온것같은데~ 올똥말똥 안온 느낌 ㅎㅎ
앵그리전간
빨래 급 공감 ㅋㅋㅋ 아하!

가을 - 여름 왔다갔다 하죠 요즘 ㅋ 화상 걱정도 떨칠수 없구요 아직...
이히~ 그래도 괜찮다고 해주시니까 마음이 좀 놓이는듯요 ㅋㅋㅋ 팔랑 팔랑~~ㅋ
파란물컵
모바일 작성 사람이나 다육이나
대접 받는 부류가 따로있구나...
그러니 나도 대접 받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고 맘 먹은 적 있어욤~^^

요즘 저도 일주도 안되 물 먹이는 놈들 있는데
2주 전에 먹었다면 소나기를 잘 맞은듯?
짜구나진 않을듯요~~^^
앵그리전간
네-_- 저도 모르게..있더라구요~~ 꼭 나가게 되는 애들만? 나가서... 비도 맞고, 또 비맞고~ㅎㅎ
선반도 1층 2층 계급사회 심해요 ㅠㅠ 그러고보니... 저 못된 사람이네요 ^^;; 
걸이대- 2층(위)- 1층(아래) 순으로 계급사회에요..... 아- 바꿔줘야겠다!!!!!!!
물컵님 말씀 들으니까 순간 깨닳음 같은걸 얻었어요 ㅎㅎㅎ 에구구구-

몇일 지켜봐야죠 ^^ 짜구는 다들 안난다고 하시니... 키 좀 크는가~~ 봐야겠네요 ㅋ
아~ 어려윤 다육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