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어제부터 오기시작한듯요. 거실에서 퍼질러자던 개…

syan 2 631
가을이 어제부터 오기시작한듯요.
거실에서 퍼질러자던 개쪼꽁씨가 제 옆에서 자기 시작한걸 보면요.
밤공기가 차가워졌다는거죠!!
어젠 우연인가했는데 오늘도 은근슬쩍 옆에 붙어서 자고 있었어요!!
이건 확실합니다!!!! =ㅅ=

Comments

파란물컵
모바일 작성 엄마네 집에
번갯불에 콩볶는 속도 보다 더 빠르게 다녀와보니
샨님 말씀이 맞는듯.
홍로 사과가 제법 익고 포도도 다었더라고요.

마당에서 고기 굽는다고 화롯불 피우다 소나기가 와서
친정식구들이 난리난리~~~ㅎㅎㅎ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앗!!! 그것도 소중한 추억이 될거예요.
시골에 친정이 있고  부모님께서 살아계신분들이 참 부러워요.
저는 가을이 오는걸 몸이 먼저 알아요.
무릎부터 종아리 뭐 이런데가 으슬으슬 춥다고 해야할까? 차가워지면서 쑤셔서  괴롭고 ......
이제 가을이구나하고  느끼죠.....
하지만 밤이며 고구마  맛있는 과일들로 
포동포동  더 둥그래해질~~~~
배둘레햄을 기대한답니다
그래서 무릎이 더 아프고 괴로운 거지만.....
우리 무궁화님들  이제 기지개 켜시고
정원방 나들이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물컵님표 크래미❤️톰 (댓글8개)
syan |
모바일 작성 6시 17분 거제 옥포 (댓글2개)
syan |
모바일 작성 6시 10분 거제 옥포 (댓글4개)
syan |
물컵님 요청 톰 사진 ㅎㅎ (댓글6개)
s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