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울 집에 겁나겁나 이쁜 꽃피표 레드자라고사가 있어요. ^^*
그것두 자구를 둘이나 달고 말이지요.
첨 울집에 왔을때 느낌은 마법의 소녀? 같은 그런
이쁘고 귀여운데 앙칼스런 칼이수마를 풍기던 그런 아이였지요~~~^^*
최근 들어 부천은 덮고 습하고 비도 마구 오고~~
역쉬 자라고사 집안답게 튼튼하고 기특하게 잘 버텨주네요~~~
자라고사 집안 아이들은 언제나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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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오늘 아침 색이 이상해 뽑아보니....ㅠ.ㅠ..........
힝........ 로제트에서 물이 뚝뚝.......... 아주 푸욱~~~ 삶아져서는.....ㅠㅠ...
분을 엎어보니 뿌리도 한가득.
봄에 분갈이만 해줬어도 이런 일이 안생겼을지도 모를텐데.....ㅠ.ㅠ.....
내가 미워요...ㅠㅠ...
그래도 밥도 잘먹고 커피도 잘마시고 그러겠지요. "갈놈갈" 하면서..
먄해~~잘가~~~~ ㅠ.ㅠ.... (진심 슬포요)
Comments
앵그리전간
하이고 ㅠ 자구..둘...도 같이 가신건가요?ㅠㅠㅠ
대인배 물컵님.
어쩜 그리 대인배 마음을 품을 수 있는지~ 후덜덜 ㄷㄷㄷㄷㄷ
가신 레드자라고사의 명복을 빌어요~~~ 더 이쁜 아가로 돌아올꺼예요!!!
파란물컵
대인배는 커녕 완전 쪼잘이라서
이제 저 화분에 누굴 심어주나~~~ 신상 고르는중...^^;;;;;;;
비온 뒤 요 몇칠을 아주 바쁘게 돌아 댕겻더니
고새 아이가 훅!!! 가버렸네욤.
바람이꾸는꿈
토닥토닥~~~
힘내세요..흑~~
또..또...반찬값 아껴야죠.
누구나 그랬던것처럼...
파란물컵
풉!~!!!!!!!!
반찬값도 아끼고 술값?도 아껴야 하는데
먹는거 너무 좋아라해서....ㅠ.ㅠ...
매일 땅만 쳐다보고 다닐까봐요.
떨어진 돈이라도 주워보게요,ㅎㅎㅎㅎ
대인배 물컵님.
어쩜 그리 대인배 마음을 품을 수 있는지~ 후덜덜 ㄷㄷㄷㄷㄷ
가신 레드자라고사의 명복을 빌어요~~~ 더 이쁜 아가로 돌아올꺼예요!!!
이제 저 화분에 누굴 심어주나~~~ 신상 고르는중...^^;;;;;;;
비온 뒤 요 몇칠을 아주 바쁘게 돌아 댕겻더니
고새 아이가 훅!!! 가버렸네욤.
힘내세요..흑~~
또..또...반찬값 아껴야죠.
누구나 그랬던것처럼...
반찬값도 아끼고 술값?도 아껴야 하는데
먹는거 너무 좋아라해서....ㅠ.ㅠ...
매일 땅만 쳐다보고 다닐까봐요.
떨어진 돈이라도 주워보게요,ㅎㅎㅎㅎ
저도 엄마바닐라비스한테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