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무래도 병났나봐요, 하루종일 분갈이 생각밖에 안…

앵그리전간 6 573
저, 아무래도 병났나봐요,
하루종일 분갈이 생각밖에 안했어요 오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해놓은 분갈이가 영 맘에 안내켜서 지금 화분 막막 시키고,
집에가서 빨랑 뽑고싶은 맘에, 조..............옹일 - 분갈이 분갈이 분갈이 ㅋㅋㅋ
이제 30분 남았어요!! 분갈이 하러 갑니다 ~~~~~~~~~~~~~~ ㅋㅋㅋㅋ

Comments

파란물컵
지금은 혹시 폭풍 분갈이 중?????
저두 이번 여름 신입 씨에라를 세번이나 분을 갈고
한놈의 얼굴이 누렇게 뜨는걸 바라보고는....
죽으나 사나 내다육!!!! 넌 내다육!!!!!하며
화르르르~~~ 열정을 태워봅니다!!!! 이여름에!!!!!!!!! 어쩔.......
앵그리전간
저도 실은... 엄청 걱정돼요, 지금
폭풍...까진 아니고 그냥 끼적끼적 한거죠 뭐 ㅎㅎㅎ 워낙 소담하게 키우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
폭풍 할껏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하

흠... 물컵님 말을 들으니... 오늘은 또 분갈이 한놈 살아계시나~~ 하고 보내겟네요 ㅎㅎ
참 귀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yan
모바일 작성 ㅋㅋㅋㅋㅋㅋ
이쁘게 분갈이 하신거 구경시켜주시기요!!! +_+
앵그리전간
끼약, 이런 부탁 아니되는데, ㅋㅋㅋㅋㅋ 신비주읜데!!! ㅋㅋㅋ
뽀록나면 안되는데~~~ 히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이꾸는꿈
저는..예전에....너무 분갈이 하고 싶어서..
밤에...그니까 새벽에....아들방에서 조용히..
신문지 깔고..사락사락  해본적은 있어요.
왜냐하면..그때는 미쳤으니까요.
품고 싶은 다육이 사려고 택시를 타고 화원을  돌고 돌고..
식물 값 보다..택시비가 더 나오던 시절!!!!!!!
국민이들을  삼백개 가까이 품고 있었으니...참  대단 했어요  저도..ㅋㅋㅋ
앵그리전간
하하 상상하니 너무 .... 귀..귀여우면서 웃겼어요 ㅎㅎㅎㅎ
그...사락사락~~ 이 상상되서 ㅎㅎ 분갈고 '탕탕' 치지도 못하고 '통통통' 하셨을 생각을 하니 ㅎㅎ

정말 느끼는 거지만~ 대단하시네요~~ 우와, 택시타고 화원투어라... 저는 감히 ㅎㅎ
지금도 그 삼백개....가 다 있는가요?ㅎㅎㅎ 더 계신가요?ㅎㅎㅎ
물컵님표 크래미❤️톰 (댓글8개)
syan |
모바일 작성 6시 17분 거제 옥포 (댓글2개)
syan |
모바일 작성 6시 10분 거제 옥포 (댓글4개)
syan |
물컵님 요청 톰 사진 ㅎㅎ (댓글6개)
s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