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은 어제 소나기가 엄청 왔어요.
때마침 욕실에 있어서 오는 줄도 몰랐기에
죄다 쫄딱~~!!!!
여름 시작하고 첨 맞은 비라서
오늘 아침부터 차츰 살피는데
나눔 온 잎꽃이 춘맹을 애벌레가 샤샤삭!!!!!! ⊙⊙"""""
내 사랑 블루 미니마들 총 세얼굴의 줄기와 생장점들도 관통해서 샤샤삭 ⊙_⊙ !!!!!!!
으아아아아아~~~~~~~악~~~ ㅜㅜ
애벌레 잡아서 죄를 물어 강력 처벌하고
구멍 뚫린 블루미니마 줄기와
속이 터엉 비어버린 춘맹의 잎들을 버렸다지요... ㅜㅜ
미쿡나방인지 뭔지..
나비 피해가 없었는데
작년부터 그 녀석의 애벌레로 벌써 몇놈을 보냅니다.
모두들 애벌레 조심하세요...ㅜㅜ
Comments
syan
죄를 물어 강력처벌했나요!!!! =ㅅ=사실일테지요?
물컵님 왠지 벌레 한마리 못잡을것같은 느낌!!
그나저나 아가들은 어쩐대요?
살수는있는거예요? ㅠ
파란물컵
전 벌레 잘잡습니다.
대신 다리 있는것들로만...^^,,,,
다리없는 아이들은 기겁을 하는데
송충이처럼 털이 있으면 잡습니다요.
글고...
메뚜기 개구리도 참 잘잡인요~~~ㅎㅎㅎ
미니마는 얼굴 하나 말고는 소생 못할듯...
춘맹은 워낙 많이주셔서 건질수 있고요. ㅜㅜ
바람이꾸는꿈
왜? 저는 먹혀버린 다육들 걱정보다
저 애벌레 눈알을 어케 만들었는지 그게궁굼한거죠?
이미 저세상 가있을 나방애벌레 의 명복을 빌어요 ㅋㅋ
왜? 하필 다육이었을 까요
길가에 독초나 뜯을것이지 ....
저는 다 만질수 있는데 사마귀는 무서워요
중학교때 아무도 없는집 마루 기둥에 붙어 노려보길래
마당 빗자루 로 응징......다시 살아날까봐
냇가에다 묻고 큰 돌맹이로 눌러 놓고 왔었어요
커다란 공포였어요
syan
ㅎㅎㅎㅎㅎㅎ 너무 귀여웠을것같아요.
저도 사마귀 무서워해요.
볼록튀어나오는 물집? 그걸 저희는 사마귀라고 했는데
사마귀만지면 =ㅅ= 난다는 소문을 믿었던지라..
물컵님 왠지 벌레 한마리 못잡을것같은 느낌!!
그나저나 아가들은 어쩐대요?
살수는있는거예요? ㅠ
대신 다리 있는것들로만...^^,,,,
다리없는 아이들은 기겁을 하는데
송충이처럼 털이 있으면 잡습니다요.
글고...
메뚜기 개구리도 참 잘잡인요~~~ㅎㅎㅎ
미니마는 얼굴 하나 말고는 소생 못할듯...
춘맹은 워낙 많이주셔서 건질수 있고요. ㅜㅜ
저 애벌레 눈알을 어케 만들었는지 그게궁굼한거죠?
이미 저세상 가있을 나방애벌레 의 명복을 빌어요 ㅋㅋ
왜? 하필 다육이었을 까요
길가에 독초나 뜯을것이지 ....
저는 다 만질수 있는데 사마귀는 무서워요
중학교때 아무도 없는집 마루 기둥에 붙어 노려보길래
마당 빗자루 로 응징......다시 살아날까봐
냇가에다 묻고 큰 돌맹이로 눌러 놓고 왔었어요
커다란 공포였어요
저도 사마귀 무서워해요.
볼록튀어나오는 물집? 그걸 저희는 사마귀라고 했는데
사마귀만지면 =ㅅ= 난다는 소문을 믿었던지라..
애벌레의 눈같은건요
삼성 갤럭시탭을 쓰는데
기호 3번 페이지에 있길래 함써봤어요. ^~^
글고보니 사마귀도 싫어하는 곤충이네요.
너무 도전적 공격적으로 생겨가지고
무서워요...ㅜㅜ 다행이 볼일은 별로없지만서리..
어떤 다큐프로에서 연가시가 기생하던 사마귀를 봤던지라
ㅠㅜ더 안좋아하긴해요.
기다란 손 과 발에 볼록한 배 하며~~~~~
아아악~~~~~ 넘나 무서운 시키
거기다 연가시가 기생 ! 아악
뱀 다음으로 싫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