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밤에 급하게, 이러믄 안돼지~ 물을 멕여야지~…

앵그리전간 0 803
전 어제 밤에 급하게, 이러믄 안돼지~ 물을 멕여야지~ 굶어서 쓰나~
하며 몇아이 물을 벌컥벌컥 주고는, 오! 바람이 좋다~~~ 쎄다~~~ 흙 마르겠다 ㅋㅋㅋㅋㅋ
하면서 제 좁은... 베란다 걸이대에 올려 놓고 잠을 청햇지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빗발도 아닌것이... 세수하고 손가락으로 물 튕기듯, 쬐~~끔씩 비가 오더라구요,ㅠㅠ
불이나케 들여놓고 출근했습니다..ㅋㅋㅋ 바람이 비도 좀...싣고 왔나봐요^^
꽃피엔 바람 좋아하시는 분~ 햇볕 좋아하시는분~ 비..도 잇을려나^^;? ㅋㅋㅋ 다양하니까...
오늘 같은 맑지도 흐리지도.. 뒤숭숭한 바람에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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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sy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