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곁으로... …

롱...........................................(우와).. 롱롱......타임 어고우... 단독주택에 살았던 적이 있었지요 ㅎㅎ 어렸을적에요 ㅎ
단독..살기 불편하고 벌레 많고 ㅠㅠ 해서 싫었었는데, 이제와 보니 그만한 곳이 없었네요.

물컵님 ㅎㅎ 이사 ... 갑시다!! 입니당 ㅎㅎㅎ 주어가 빠져버렸네요 지금 보니-_-
전원주택으로~~~~ 이사갑시다~~~ 였어요 ㅎㅎㅎ (전 아파트 숲에 삽니다 ㅠㅠ)
맘편하게 늘어놓고 키우게~~ 마당있고 남향이고 온실 지은 땅도 잇고, 공기 좋은곳으로 ㅎㅎ

로로로로로 로로로로로 // 롱..보단 쉽겟죠?ㅋㅋㅋ

사이다 처럼,
다유이들 관련된 문제들이 "뻥!!!!"하고 시원하게 뚫려주면 참 좋겠습니다.

앵그리전간님,
이사 갑시다?
이사 갑니다????

어디 좋은데 있음 저두 같이 가요~~
다육이들 맘 편히 늘어 놓고 키우고 싶은께롱~

^롱^ (롱???? ㅎㅎㅎㅎ)

생각같아서는 베란다를 확! 다육밭으로 만들고 싶지만 ,
현실은 베란다 한켠 쭈구리 신세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게중 명당이라고 해잘드는곳에 자리잡고 죽지 않고 살아주는
내 이쁜이들 보면 엄청 기특 하단 말이죠 ㅋ

우리다육이들이 전부 기 활~짝 펴고 살수 있게 이사 갑시다, 이사!! ㅋㅋ

쉽게 사~~~

토요일이라서 오늘은 조용하군요!!
으흐흐흑

전 오늘 실잠자리님이 저의 비닐온실을
방문하신걸 발견했어요!!!
그냥 잠자리는 징그러운데 얘는 작아서 잡을수 있어요!!
ㅋㅋㅋㅋ
꼬리끝이 파란색인게 보이나요?
너무 귀엽죠?
물론 사진 찍고 바로 방생! ㅎㅎ

"생" 갑니다!! +_+

중부지방엔 태풍 낭카...영향이 거의 없었어요...^^
좀더 시원한 바람이 불어준 정도...
남쪽나라도..이번에 좀 잔잔하게 지나갔지요?

샨님, 불금이라 하시니..
그럼, 오늘은 황토...되겠지요? 황금같은토요일..ㅎㅎㅎ

구래서 전, 토!!

을마나 게시판이 조용한지..
문학의장이 되버려서 더 그럴까요? ㅎㅎ
아님 불금이라 달리는 중?

"중" 갑니다! +_+

며로 끝난 물컵님이 올리신 도종환님의 시를
펼쳐읽어봅니다.
어려워요 하하
일상적인 단어로 큰 감동을 주는 류시화님 의 시 어떨까요?
갑자기 수다방이 문학의 장이 되버린듯 ^^*
소금

소금이
바다의 상처라는걸
아는 사람은 많지않다
소금이
바다의 아픔이라는걸
아는사람은 많지않다

세상의 모든 식탁위에서
흰눈처럼
소금이 떨어져 내릴때
그것이 바다의 눈물 이라는 걸
아는사람은
많지않다
그눈물이 있어
이세상 모든것이
맛을낸다는것을
을......갈께요^^*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수있을까?
외로워 처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비쳐주는.
그런 사람이 될수 잇을까?

나도 꽃이 될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안기어
눈물짓듯 웃어주는
하얀 들꽃이 될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싶다
외로울땐 부르며 다가오는
별하나를 갖고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처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씻어
길을 비추어주는
그런사람 하나 갖고 싶다

_이성선 (댓글7개)

용쓰며 살고 싶지 않을때,
종종 읽어보는 제가 좋아하는 시랍니다..... ^^*

저녁숲
--스콧니어링을 그리며, 도종환


모란꽃도 천천히 몸을 닫는 저녁입니다
같은 소리로 우는 새들이 서로 부르며
나뭇가지에 깃드는 걸 보며 도끼질을 멈춥니다
숲도 오늘은 여기쯤에서
마지막 향기를 거두어들이는 시간엔
나무 쪼개지는 소리가 어제 심은 강낭콩과 감자에게도
다람쥐와 고라니에게도 편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흩어진 장작을 추녀 밑에 가지런히 쌓으며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당신이 주류사회에서 두 번씩이나 쫓겨난 뒤
버몬트 숲 속으로 들어갈 때는
진보에 대한 희망도 길도 잃었고
세상으로부터 철저히 소외되었지만
그 대신 거대한 광기와 파괴와 황폐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흐르는 물에 이마를 씻고
바위 위에 앉아 생각해 보니
당신처럼 오늘 하루 노동하고 읽고 쓰고
자연과 사람의 좋은 만남을 가지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 (댓글2개)

료.. =ㅅ=
료호호호~~
태풍 낭카가 빗겨가는군요!!!
직격이면 난리부르스를 췄을텐데!!
료호호호~ 다행이네요!
12호태풍은 아직 저~~ 멀리 있고용!!

"용!!!"

현재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곁으로...
작은가슴 모두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이힛!!!! 또 밤이구료~~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에서 진다해도...?????? ㅎㅎㅎ
제가 최대한 사랑스러워지거나
아무리 맑아진다해도....
사슴은 가까이 할 수 없는 존재....
거리가 완전 먼....ㅠ.ㅠ.....

(아.... 슬프다.....) ㅠ먼ㅠ

컵~피가 먹고싶어요~~~ 냐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경고성 발언 하나 합니다요 ㅋㅋㅋㅋ 컵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궁화님들~~~~ 어제부터 18일까지 음... 스버어억에서 (광고심의) 3시부터 5시까지 50% 인거 알고 계시나요~?
뭐...몇주년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컵피드시고싶은분들은 시간 맞춰가시라고^^;; 팁입니다,ㅋㅋㅋㅋ
우아하게 컵피한잔 하시는거 즐기는 우리 무궁화님들을 위해~~
(컵,,,, 안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해~~~

사슴같이 맑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일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물컵님이요!!! =ㅅ=

커피컵, 탄산음료컵, 맥주컵 그런거 아니고
물컵이잖아요!!
물컵!!!

"컵" 갑니다!
쉬우다~ ㅎㅎ (댓글6개)

꽈리고추 볶을게요.
좋아요....샥스핀 보다 샥신이 쑤신다고 쓰려했는데...크크~~
오늘..꽈리고추 굵은 멸치 넣고 볶습니다.
오늘 울 아들 성적표 가져 왔는데..들어 올때 보니...
애교 섞인게 꼭 사슴 눈망울 같습디다..자 갑니다 사슴!!! (댓글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