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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천국의 계절이 돌아왔는데,
요즘 너무너무너무 바빠서 한동안 뜸 했어요 ㅠㅠ
뜸...이라고 해봤자 3-4일 인거 같긴 한데^^;;; 저야 워낙 데일리였다 보니
죄책감 막 들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ㅎㅎㅎ
가을이 되니, 정원방은 나름 활기를 띄어가는거 같은데~
우리집 정원도 어서...활기를 띄었으면 합니다 ~~~
응원좀 해주십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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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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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너도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도 환해지기를
모난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좀더 둥굴어 지기를
두손모아 기도하려니
하늘보다 내마음에
고운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
둥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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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꾸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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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ㅜㅠ 아까 한시간쯤전에 아주 황당하고 짜증나는 일을 당했어요. ㅠㅜ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랑 엄마네는 차로 불과 1,2분 거리고..
지하주차장만 있는 아파트에요.
엄마네로 부릉하고 가던 중 아는 사람이 길에 서 있어서
뒤에 따라 오는차도 없길래 잠깐 주춤하고 빼꼼 내밀었다가
그대로 다시 부릉하고 엄마네로 슝하고 도착해서
주차를 하려고 후진을 넣는데
갑자기!!
어떤 오토바이를 탄 아자씨가 여보소!!! 함서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뭔가 싶어 창을 내리니 한단 소리가
돈을 안내고 도망가냐고 승질을 바락바락!
저희 아파트 근처 두블럭정도 도로가 주차라인 시간당 천원씩 받는거 관리하는 분 같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말씀이시냐 이거 보세요 *****아파트 잖아요.
방금 *****에서 나왔는데요?
#그래도 어이없다는 표정지으면서 돈 안내고 도망간다고 되려 큰소리 작렬..
그래서
아파트 가서 CCTV 함 보시라고 진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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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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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애벌레 살필겸 개똥이들과 눈인사 하다보니
요즘 이상하던 샤비홍이 잎장위로 애벌레 응가가!!!!!
잽싸게 들고 들어와서 훑어보니
얼굴 세개 다먹히고 줄기까지 파먹혀
소생가능 ㅇ퍼인걸 확인과 동시에 애벌레짜슥을 뙇!!!!⊙⊙
핀셋으로 찝고 나니
갸도 살려고 나왔는데 죽이지않고 베란다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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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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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오늘은 꽃피 들락날락 거리면서 애기 짓 하고 놀아요 ^^
애기짓이..뭐냐하면요..그냥 암것도 안하면서 뒹굴뒹굴..밥도 우리 딸이 차려주고..
커피도 타다주고..암튼 집안일은 전혀 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넘 심심 해서 노름했어요.
420만원으로 8000만원을 땄으니..등급이 선수로 껑충~~
최하 점오만 아니면 십만원 짜리를 쳐야하니..토꼈어요 ㅋㅋㅋ
홀랑 잃을까봐..근데 좀 있으면 심심해서 또 들어갈걸 알아요.
오늘은 시안 님도 안보이셔요..
유일하게 꽃피를 접수하신 분인데..응애칭구 앵그리 전간님도...
무름병 전문가에서 애마부인으로 거듭난 빙님께서도...
그리고 아이디는 비록 소심쟁이지만 엄청난 다육 고수님을 목년님으로 부르신
전혀 소심하지 않으신 그분도 ..ㅋㅋㅋ
아무도 안보이셔요.
애기짓을 끝내고 뭐라도 해야 할까요?
정말 햇살이 끝내주는 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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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꾸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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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너무너무 아까운 저볕 때문에
걸이대는 물론이거니와
난간 위고 난간 틈새고 유리창틀 방충망 앞 어디든
햇볕 찾아 삼만리 중인뎌 아직도 베란다 안에 있는 아이들도 있네요.ㅜㅜ
휴다육 때는 팔다리가 편했는데... 궁시렁 대면서
이뻐져라~~ 이뻐져라~~ 주문 욉니다.
정말 러블리한 날이네요.
저볕에 사과도 익고 대추도 익고
더불어 울집 개똥이들도 자알 익어주길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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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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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공기가 어제부터 꽤나 차졌어요.
낮에 강풍이 불었더랬는데 춥더라고요.
톰과 쪼꽁이도 자주 엄마옆을 찾아요. ㅎㅎ
사진은 졸린 톰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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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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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똑똑~ 여보세요~ 꽃피님. 꽃돌님. 꽃피 패밀리분들 잘 계십니까. ㅎㅎ
이상한 집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아이들 다 떠나 보내고.. ㅠ,.ㅠ..
이번에 다시 이사해서 아이들 하나 둘 다시 데려오고 있내요..
꽃피님 앞으로 간간히 무리한 부탁을 할테니 잘 들어 주세요~ ^_^
그럼 이제 몇년동안 움츠렸던 몸.... 슬슬 기지개를 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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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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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4
바닥에 둔너있다가 가까이 다가가믄 뒤집어지고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는 녀석 ㅋㅋㅋ
이럴땐 귀여운 개쪼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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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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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4
" 나 꿍꿔또~ " --------- 자고 일어나 갑자기 혀 짧은 소리.
"응?" --------------- ( 뭐지? 내가 잘못들었나?) 하는 울 영감.
" 꼬기 먹는 꿍꿔또오" ---------- 자나깨나 고기사랑 마누라.
" 아이고~~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이따 나와라, 고기 사줄께" ------- (엇저녁에 갈비탕 먹고 또 고기 타령? 헉스!!!!!!)
" 나 꿍꿔또"를 모르는 울영감이의 반응임다. ㅎㅎㅎ
뻥이야~~ 해줬더니 울 영감이가 풉~~!!!! 웃고 출근하네요. ^^
오늘은 꼬기도 먹고 술도 한잔 하고
보고 싶던 사람들과도 만나는 금욜이라지요.
19금은 아니고 비록 4금이지만,
신나는 금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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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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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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