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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이 피어나는 - 즐겁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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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잘들 보내셧나요~?
다들 허리를 부여잡...고 계시진 않으실듯 하구요 ㅋㅋㅋㅋ ^^;;;;
간만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들 보내셨는지~~ 하구요^^
꽃피에도 추석이 왔었나봐요.. 완전 한산 했네요... 한동안 ..ㅎㅎ
이제 만연한 가을도 왔겠다, 명절도 지났겠다, 희망찬 날들만 남았네요 ㅋㅋ
글구요 저......... 애벌레 득템 했어요...-_- 아주 그냥 죽*ㅡㅇ러2ㅕㅗㄹ// 랑게요-
어쩜 티도 안나게 쥐똥만한 구멍으로 들어가, 속을 다 파먹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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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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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
으으으으으~~
코가 딸기코 될꺼같아요.
하루 종일 주방에 막걸리가 익으면서 술냄새가 폴폴~~
제가 늘 앉아있는 식탁 바로 옆에다가
항아리를 두었더니
언제나 막걸리 냄새가 가득가득~~^^*
애주가?로써 사실은 싫지는 않은데....
오늘 아침에 살짜기 맛보앗더니
앗싸~~!!!
잘 익어가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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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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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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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과외 알바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윗집 꼬맹이가 톡으로 사진하고 똑같은 화분을 화단에서 봤다는 제보를 해서 구석구석을 살피니 뒤꼍 화단에 레몬 트위스트가 거꾸로 처박혀 있었어요 ㅠㅠ 한창 물든 잎들이 뜯어지고 찢어지고 아주 가관.. 딱 위에서 거꾸로 던진 모양새예요. 진짜 범인을 찾아야 할까 봐요. 안 그래도 억울한 마음, 다른 분들 위로로 간신히 추스렸는데 레모니 꼴을 보고 있으려니 울화통이 터져요 정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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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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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엄마 배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톰양.
물컵님이 주신 크래미를 매일 맛나게 드셔선지
좀 더 행복하고 평안해 보인달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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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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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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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빌라 주위에 건물이 막 들어서서 베란다로 들어오는 햇빛이 마뜩잖더라고요. 그래서 선반에 다육이를 넣고 그 위에 꽃피표 하우스를 덮어서 자물쇠를 걸고 방충망과 차광망을 씌운 채로 1층 화단에 내어놓고 노숙을 시키는데 아침 일찍 편의점에 갈 일이 있어서 나갔더니 글쎄 레몬 트위스트가 없어진 거예요. 방충망이랑 차광망은 다 찢어져 있고, 레몬 트위스트 옆에 있었던 프리티는 잎이 잔뜩 떨어져 있고, 분 있는 아이들은 분도 다 지워졌고. 일단 다육이가 없어져서 화가 나기도 했지만 피해 본 다육이도 많고, 무엇보다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아이가 없어져서 너무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일단 사진부터 찍고 대충 수습을 해둔 다음에 편의점에 갔다 오는데 심란 심란.. 돌아오자마자 다육이들을 베란다로 옮겨 놓는데 속상한 마음이 가시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옆집 반장 아주머니께 말씀을 드리고 아무래도 빌라에 사시는 분이 가져가신 것 같은데 좀 물어봐 주실 수 없냐고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렸더니 벌컥 화를 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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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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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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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9
다들 바쁘신가봐요
저도 오늘 무지 바빴는데 요단지가 뭐게요,?
드뎌 담았지요.
찹쌀 막걸리--^^*
추석 명절날, 울 아빠 가져다 드리려고
첨 담아봤어요. ㅎㅎ
일삼아 하지않음 못할일이네요, 해봉께~~^^
낼 구워서 아이들 먹일 시오코나라는 생크림스콘
반죽도 만들어 숙성중이고,
엄마가 보내주신 건강 사과로 쨈도 스콘과 먹으려 해놓고...
근데...
집은.... 집은.... 집은....
언제 누가 치우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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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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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즐겁수다에...... 안즐겁수다를 올려서 지송하지만;;;;;;;;;
어제 밤 퇴근해보니.... 걸이대 4개 분량에..... 윗집 어디선가 뿌린 기름이....
범벅이 되어 있더라구요 -_-^ 너무 멘붕이 와서 저녁도 못먹고 1시간을 넋놓고 있었어요 ㅠ_ㅠ
아악!!!!!!!!!!! 개짜증!!!!!!!!!!!!!!! 십색깃발 크레파스로 그 집구석 현관에 낙서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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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웰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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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아침에 주문했던 다육이를 받았는데 덤으로 온 아이에게서 깍지를 발견..
하마터면 발견 못하고 그냥 걸이대 한 가운데에 떡하니 놓을 뻔 했어요..
일단 같이 온 예쁜이들한테도 약을 뿌려주긴 했는데 오기 전에 이미 물을 잔뜩 먹은 것 같아서
혹시 과습이 되는 건 아닐까 걱정 걱정..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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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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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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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어제 날씨 확인 못했는데..
새벽에 비가 오더라구요.
지난 토욜에 아가들 컵으로 물 줬는데..
너무 자주 물먹는건 아닌가 걱정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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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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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여름을 잘 견뎌 냈으니 누가 봐도 반할 만큼 예뻐져서 예쁘지 않은 주인의 한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기특한 다육이들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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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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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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