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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엽서
하늘에서
별똥별 한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쳐가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 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것은 잊고
용서할것은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일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눈길은 고요하게
마음은 뜨겁게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듯
충실히 살다보면
첫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항상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이 해인
(댓글
4
개)
바람이꾸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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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처음으로 글올려 봅니다
꽃피님께 감사해서요
적고 보잘것 없는것 주문해도 선물 스티커에 선물이 딸려오니 그냥 지나갈수가 없군요
정말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여기 들어와서 공부도 많이 하는데. . . . .
(댓글
3
개)
마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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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저는 왜!!!!!!!!!
정야가 계속 죽을까요???ㅠㅠㅠ
엄마 정야가 꼬맹이를 두고 먼저 가더니..
영양제 주고 햇빛 보여주고
겨우겨우 살려놓은 꼬맹이가,,엄마 따라가고...ㅜ
3번째........정야를 포기해야하나,,ㅠㅠ
(댓글
2
개)
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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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9
이러기 있기 없기~~~~~!!!!!
어제 네이버 밴드 꽃피네 다방이
시끌벅적 북새통이더니....정원방 이 썰렁하네요
나야뭐 아이들 올릴사진도 없지만..
고수반열에 오른 무궁화님들 너무 하시는건 아닌가요? ㅠㅠ
댓글 한번 안달고 눈팅만 하시는 그 수 많은 회원님들
로그인 해서 눈요기도 못 하고 돌아가게 하시다니........
꽃피네 다방 수다가 재미 있긴 했어요 ㅎㅎ
스트레스도 흔들리게 할 정도 였으니깐..^^
오늘쯤 마미님 아이들이 짜잔하고 나타 나길 기대 해 봅니다
조용하기 없기!!!!!!
(댓글
2
개)
바람이꾸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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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제옥이가 꼭다물고 있던 입을 쪼꼼 벌렸길래 드디어 탈피(?)하는구나싶어 두근두근 지켜봤드랬죠
근데 탈피할땐 물주는거 아니란 거 들은거 같은데 물줄때는 되었고. . .
고민하다 몇달 물못먹고 고생할거니 목축이렴~ 하고 물 줬는데
2~3일 지나 보니 아래쪽 잎이 터졌으요 ㅜㅜ
무식한 주인만나 배터졌나봐요 흑흑
꼬매줄수도 없고 ...알아서 버텨! 라 하면서도 자꾸 들며다보게 되네요
물 쪼꼼만드셔요 배터져요 ㅎㅎ
(댓글
5
개)
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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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2012년 출산후~~~지금은 세딸 엄마...
정말 간만에 들어왔더니...많이 바뀌었네요...^^;
아직은 적응이 안되어서인지 예전 홈피가 그립네요...^^
(댓글
1
개)
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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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
바람이 몹 차갑네요~화욜에 비온후 추워져 옥상에 살던 다육이들 후다닥 안으로 들였어요 초보인지라 혹여 탈날까봐 걱정되어서...ㅎㅎ 옥상에서는 조카가 쓰던 모기장안에서 햇빛 잔뜩 받았는데 창틀에선 해가 부족할것 같아요 오늘도 하늘 바라보며 햇빛 아쉬워 하는 다유기 6개월차 입니다~
(댓글
4
개)
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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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걸렸어요.
으흐흐흐..
아 원래 감기는 물론이고 잔병이 없는편인데
올해는 제가 첫타자네요.
(댓글
4
개)
s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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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오후 5시인데
제가 사는 동네는 12'c 거든요.
53 % 지만 비 예보도 있구요.
엇그제 비 맞았는데
날도 춥고해서 걸이대 4개에
뾱뾱이 비닐 덮었는데
아흐~~~~~ 손시려~~ ㅜㅜ
덮어주자 마자 후드득!! 몇방울 떨어지던데
개똥이들 오늘 밤에 코가 좀 덜시리겠지요?
뾱뾱이가 쥔장보다 낫구리~~~ 하면서...ㅎㅎㅎ
천천히 왔음 하던 추위가 넘 빨리 찾아온듯 하네요...
셤보는 울 큰놈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따신 저녁 보내시기 바래요.^^
(댓글
5
개)
파란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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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오늘 저녁은 바람이 예사롭지 않게 차갑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자꾸만 따뜻한 것을 찾게 되는 시기.. 따끈따끈한 신상 세트분 업뎃했어요~
구경오세요~^^ 가능한 오래묵고, 붉고, 탄탄하고, 풍성한 구성을 짜보려고 노력했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어여삐 봐 주세요~아응^^::
(댓글
1
개)
꽃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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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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