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출산후~~~지금은 세딸 엄마...
정말 간만에 들어왔더니...많이 바뀌었네요...^^;
아직은 적응이 안되어서인지 예전 홈피가 그립네요...^^ (댓글1개)

바람이 몹 차갑네요~화욜에 비온후 추워져 옥상에 살던 다육이들 후다닥 안으로 들였어요 초보인지라 혹여 탈날까봐 걱정되어서...ㅎㅎ 옥상에서는 조카가 쓰던 모기장안에서 햇빛 잔뜩 받았는데 창틀에선 해가 부족할것 같아요 오늘도 하늘 바라보며 햇빛 아쉬워 하는 다유기 6개월차 입니다~ (댓글4개)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걸렸어요.
으흐흐흐..
아 원래 감기는 물론이고 잔병이 없는편인데
올해는 제가 첫타자네요. (댓글4개)

오후 5시인데
제가 사는 동네는 12'c 거든요.
53 % 지만 비 예보도 있구요.

엇그제 비 맞았는데
날도 춥고해서 걸이대 4개에
뾱뾱이 비닐 덮었는데
아흐~~~~~ 손시려~~ ㅜㅜ

덮어주자 마자 후드득!! 몇방울 떨어지던데
개똥이들 오늘 밤에 코가 좀 덜시리겠지요?
뾱뾱이가 쥔장보다 낫구리~~~ 하면서...ㅎㅎㅎ

천천히 왔음 하던 추위가 넘 빨리 찾아온듯 하네요...
셤보는 울 큰놈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따신 저녁 보내시기 바래요.^^ (댓글5개)

오늘 저녁은 바람이 예사롭지 않게 차갑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자꾸만 따뜻한 것을 찾게 되는 시기.. 따끈따끈한 신상 세트분 업뎃했어요~
구경오세요~^^ 가능한 오래묵고, 붉고, 탄탄하고, 풍성한 구성을 짜보려고 노력했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어여삐 봐 주세요~아응^^:: (댓글1개)

여기는 바람!!! 바라~아~~암~~~~!!!!!!
시안 요원은 응답하라!!!!!
꽃피정원에 복귀...사수하라
오늘중으로 접수바란다.
시안요원....시안요원...안들리나?????
응답하라 시안요원...ㅠㅠ (댓글4개)

다육이를 위한 도일리는 아니지만 ~~ 음... 엄~청 큰 대품 다육이라면
올려놓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바람님처럼 얇~~디 얇은 실로 도일리를 뜰 깜냥은 안되고 ㅠㅠ
새끼손꾸락 만한 실로 숭덩숭덩 ㅋㅋ 발매트..함 ... 떠봤...어요...
그러고보니, 다육이도, 손뜨개도 욕심만 많은데 초보에요 ㅋㅋㅋ
한우물을 파야 성공한다는데, 저는 지금 두개쯤...기냥 살살 파고 있어요~ 히히

요즘 정서안정?!을 위해서 색칠공부가 유행이라는데....
저는 다육이랑 손뜨개로 정서를 안정 시키고 있네요 ^^
(실은..완성품이 빨리 나와야 안정이 되서 -_- 굵은 실로 쿨럭..ㅋ)

무궁화님들은~~ 다육생활 말고 또 무슨 취미 하시나요~? 공유해요 공유 ! ㅋㅋ
// 매번 다육사진은 안올리고 엉뚱한 짓만 하는 ^^;; 하아 ㅠㅠ (댓글4개)

원인을 알려주세요 (댓글1개)

잎가장자리가 왜 이렇게 될까요? (댓글2개)

받자마자
정말 기가막혀서 WOW!!!! 했어요.

저 정말 계탄거 맞아욤...ㅜㅜ

어쩜 저리 섬세한 손을 가진분도 존재하는구나 싶은...
도일리가 아니고 작품이네요.
전 코바늘 사슬뜨기가 다인데...ㅜㅜ
사실 똥그란? 도일리 말고
나비나 호박마차 같은 모양은 첨 보네요.⊙_⊙""""

언제고 뵙게되면 맛있는 밥 쏘겠슴돠ᆞ~~~^^*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착하고 바르게??? 살도록 햘께요.
다급함이 뚝뚝 묻어나는 글씨의 편지와
함께 날아 온
제가 무척 좋아라하는 과자들은 저만 알고있기로 할께요.

바람이 꾸는 꿈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욤
언제나 건강하세요~~^^ (댓글10개)

손뜨개로 떠놓고 우리딸한테 물었어요
이게 뭐같니?
"딸기,,
아닌데...
아 맞다 ..마차!!!
딩동뎅~~~
저녁때 우리아들이 학교에서 왔길레 또 물어봤지요
"곰!!!!...
뭣이라??곰? 어디가 곰같니?상상력을 동원해봐~~
한참을 보더니..신델렐라 의 호박마차요..그러더라구요
확실히 책을 많이본 아들이라 표현이 남달라요
다음날..우리 영감이 얼쩡대길레 호기심에 함 물어봤어요
이게 뭐 같어??
손뜨개를 거꾸로 놓고 보더니 바구니에 담긴 자두 같대요..크크~~
아닌데...좀 추상적으로 봐봐~~
그랬더니 다시 원 위치로 해놓고 보더니..
아 ..불*......
에라이!! ㅠㅠ
고은님 주려고 뜬 호박마차입니다
아주 작은거예요
두개를 떴는데 울 딸이 사정을 하길레 하나는 울 딸이 가져갔어요
무궁화님들 남은 시간 도 행복 하세요 (댓글5개)

애벌레 공격받은 씨에라가 있었어요.
3두의 한몸으로 지난 봄에 들인 푸릇푸릇신입이요.

가운데 굵은 목대를 가진 엄마얼굴이 습격을 당했는데
생장점을 김 한장 보다 더 아슬아슬하게 피해서
목대를 가로질러서 파먹었더라고욤. ㅜㅜ

두얼굴이 목대에서 분리되고
혹시 목대가 굵으니 먹힌부분을 잘라내고도 남은 목대가 자구를 달수 있을까? 싶어서
심어두었더니....

호옹이??

아가들이 나오고 있능가봐요~~~^^

생장점 근접해서 자른 엄마의 얼굴은 아직
죽어볼까 살아볼까 고민중인듯 하고요
공격을 조금 받았던 자구도 회복 중인듯.

조녀석 보면 찬바람 부는게 아쉬워요.
조금 더 따뜻해야 더 빨리 회복될텐데 ... 싶은 마음에요.

가을의 중간에 성큼 다가 선듯 한 오늘 하루,
월요일.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의 시작이 되길 바래봅니다. ^^* (댓글4개)

요넘중에 제일 크고 이쁜 넘이 오늘보니 
아랫도리가 물러가고 있는걸 발견했지 뭐예요...ㅜㅜ
여름 잘 견디고 8월말부터 웬만한 비는 다 맞췄더니...
이 사단이 나고 마네요..ㅜㅜ

목대 색이 붉어서 잘 못알아봤는데 
어제 하루 종일 내린 비가 치명적이었나 봅니다.
뽑아서 잘라보니 이쁜넘 줄기는 뿌리부터 폭삭 물렀고,
흙배합도 저번에 댕강쌨을때 뿌리 잘 내리라고 
배양토를 많이 넣어 놨더라고요..
우선은 며칠 두고 물기좀 말려서 다른 흙에 심어줄려구요.
용됐다고 좋아했는디... 참 아까워요 (댓글6개)

가을하늘
그리고 가을다육 ㅎㅎ (댓글4개)

여기는 비가왔다 안왔다를 반복하고 있어요. ㅎㅎ
근데.. 순간 최대 풍속이 14미터라고 되어있어서;;;
쪼금 놀랐어요.
비만 생각하고 내놨다가ㅋㅋ
근데 다행히 잘 있네요. (댓글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