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원예체험행사

"아.. 이쁘다~!"
한 아이가 시작하자 여기저기서 같은 탄성들이 들려옵니다.
후훗.. 저도 6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지만..
순수한 아이들의 동심과 표현방식이 너무도 예뻐서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꽃피의 배송팀식구들과 함께
관내의 유치원으로 다육식물 식재 원예체험 활동을 나가고 있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의 유치원-100명이내-에 한하여 전액 무료서비스하고 있어요)

사회서비스의 일환으로 시작했지만
진행을 하면 할수록 너무 너무 재밌고 보람가득입니다.^^
아이들도 너무 신기해하구요.^^
그런 아이들 보면서 우리도 너무 신기해요~^^

작은 다육식물을 조심조심 살살 다루는 친구들을 보며
너무 사랑스러워서 목소리에 힘이 실어 지네요..^^
번쩍 번쩍 손을 들며 제 설명에 귀를 쫑긋하는 귀여운 아이들...^^

이번 주도 또 다른 유치원 6세, 7세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작은 생물에 대한 호기심에 눈을 반짝일 꼬마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 설레입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주) 꽃이피었습니다는 이런 작은 사회서비스를 통해
다육식물을 알리고 원예체험을 활성화하여 작은 즐거움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격려 보내주세요~^^

*타지역에서도 문의를 해주시는데요..
타지역 유치원에는 저희가 무상으로 강의와 서비스는 힘들구요.
대신, 다육이들에 대한 재밌는 설명이 담긴 영상과 함께
원예체험 시 필요한 식물과 화분,자재류등을 저렴하게 준비하여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5-07-16 17:03:47 꽃피의 일상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