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중앙유치원의 형님반 친구들과 하남중앙어린이집의 동생반 친구들 155명이
즐거운 다육심기체험을 했어요.
앙증맞은 꼬마다육을 심으며 잎꽂이도 배우고 삽목법도 배웠어요.
저마다 떨어진 잎을 들고 아기가 생길거라며 이야길 했어요.
고사리손으로 꼭꼭눌러 심은 다육화분들은 각 가정으로 흩어져 더많은 사랑을 받으며 예쁘게 자랄거예요.
하남중앙 친구들 너무너무 잘했어요~^^
형님반에서 빵 터졌지만 ㅎㅎ
자기손으로 심어놨으니 얼마나 애지중지 키울려나요 ㅎㅎㅎ 생각만 해도 뿌듯하네요.
역시 꽃피는 사랑이였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