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배송과 넘 싱싱한 아가들...

시골아줌마님...^^

금방 구매 후기에서 뵙고 왔는데...
여기에도 너무도 따뜻하고...너무도 감동적인 글을 남겨 주셨네요...

아휴.. 너무도 과분한 칭찬이십니다만...
더 잘하라는 격려와 도닥거리심으로 알겠습니다..

구매 후기에서 말씀드렸었는데...
창원에는.. 정말 너무도 그리운 무궁화님들이 여러 분 머물고 계신답니다.
꽃피가 작고 모자란것 투성(지금도 그러습니다만)일때...
정말 많이 도와주셨던 분들...꽃피의 힘이 되어 주시고 친구가 되어 주셨던
마음을 나누던 고운 님들이 그 곳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인지 창원은 제게 참 애틋하고 기분좋은 곳입니다만
그곳에 시골아줌마님도 계시다니... 더 더욱 소중해 지네요...^^

누군가의 힘이 된다는 것은...
사실 이렇듯 따뜻한 말 한마디..
꼭 잡아주는 손의 온기...
말없이 바라봐 주는 따뜻한 시선 처럼...
작지만 큰 의미를 담는것 같습니다.

오늘 시골아줌마님께서 제게 그런 힘이 되어 주셨네요...

저도 어서 힘내서 출근을 서둘러야 겠습니다.
아직 집이거든요...

출근을 하면 이래저래 사이트를 차분히 들여다 볼수가 없어서..
이렇게 집에서 일을 보는대요...

그러다보니.. 자꾸 일이 늦어지고.. 게을러 지더라구요...
정신차려야 겠습니다...^^ㅎㅎ

시골아줌마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