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 ~ 이래서 좋다!!!

이거 벌써 써두 되는건가? ^^

따스한 햇살 3 1,754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이 싸이트를 접하게 되었는데~
첨엔 제가 파랑이들을 좋아해서 파랑이들만 볼려구 했는데~~
그리구 하나쯤 맘에 꼭 드는 놈이 있음 입양할까 했는데~~~
이거이거 회원님들이 올린 글들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한시간이나 넘게 읽구설라무네~
그러다 당연스레 회원 가입을 해버렸다는......^^
홈피 관리가 철저하신지,
회원님들이 다 착하신 분들인지,,
사전 검열이 있는 것인지,,,
어찌 이리 칭찬 일색에 화기 애매한 분위기일까라는 의문이....
새록새록 궁금하구 그 애매함에 동참하구 싶네여~~이히히
이거 넘 초반 인사가 길었네용~
다들 행복하시구 항상 모~든~일이 원하시는대로~~~
이루워져랑~!!!! *^.,^*
그럼 전 이만 접속을 종료해야겠네용~
이거 계속 글 읽다가는 밤을 샐거 같아서~~에구궁




눈부신 햇살
따스한 바람...

생명이 소생하는
간질간질한 소리들이
내 맘을 설레게 만든다.

이 따스한 맘이
이 행복한 느낌이
영원히 계속되었으면
변함없이 지속되었으면...

작은 구름 한점에도
아련한 별빛 하나에도
미소가 배어 나오게 되는
따스한 날을 바라고 바란다

Comments

꽃피
초록이가 좋아서 시작된 일인데...
내눈에 이쁜것이 내맘에 드는 것이 곧 고객님 마음이겠거니 열심히 눈도장찍고 발품 팔았더니

이심전심....
꽃피도 고객님도 점점 한마음들이 되어갑니다.

세상엔 숱하게 많은 쇼핑몰들이 있지만...
생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셔서 그런지

사전검열이나 필터링 한번 없이도..
비방글 한번 안 올리시는 고객님들께 꽃피는 마음을 다해 감사할 뿐입니다.

그래서인지 고객님들의 작운 한숨에도.. 조그만 질책에도
억장이 무너지는 작은 심장을 갖게 되었답니다.ㅎㅎ

무엇보다 소중하고 감사한 곳이 이 곳입니다.

지친몸에 잔뜩 풀이 죽어 들어오면
저보다 더 저를 이해하시고 배려하시고 아껴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셔서 꽃피의 하루는 다시 24시간을 쪼개어 36시간이 됩니다.

보답하는길이 그것뿐이라 열심히 뛰는데..
무엇보다 알아주시는 따뜻함이 큰 보람이 됩니다.

저희 사이트에 들르셔서 좋은 느낌 받으셨다니..

지금의 첫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키고 가꾸렵니다..

덧분에 뼈속까지 훈훈한 감동에 젖습니다...^^

자작시시죠?
멋지네요... 복사해서  저희 회사에 액자를 걸어 두어야 겟어요..^^

감사합니다.^^
애니시다
저두초록이들을사랑하는데
전 왜 저런 시구가..떠오르지않는건징...앙.
초록이
아!  마음 이 따뜻한 분이시군요^^*
덕분에 멋진 "시" 읽고, 또 읽어요...
울 꽃피님...함박웃음이 그려지네요....^^
님~~~언능 언능 놀러오세요....자꾸 님의 아름다운 시가 그리워져요~~^^*

Total -300 Posts, Now 6 Page

2 네이밍 분, 그리고 아가들~
유이데쓰 | 조회 1,955
3 저도 감동 200%~^^;;
천일홍™ | 조회 1,952
1 튼튼한 포장! 역쉬 꽃피입니다!
빵꾸똥꾸 | 조회 1,949
1 예쁜 다육이 도착했어요~~~
몽이랑 | 조회 1,947
1 훈탄을 만나고 싶은데....
낑낑 | 조회 1,946
1 복잡한 베란다...
나 바람 | 조회 1,924
8 저는 꽃피가 미워요...ㅜㅜ
스푸트니크 연인 | 조회 1,923
행복배달이요~
얼룩고냉이 | 조회 1,921
1 꽃피 어째서 좋은지..
어린다육 | 조회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