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쉬운소리....
푸들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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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2010.06.30 11:17
꽃피님~ 정말 아쉬운소리 하려구요.
꽃피의 모든것 사랑합니다. 근데 사랑하는것을 쉽게 품지못하는게 있어요.
화분이요.. 바람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을 매일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어느 사이트 다 가봐도
꽃피만큼 눈에 박히는 분들이 없어요.. 약간 저렴한맛에 구입을 할까하다가도 후회할 것 같아
다시 '바람꽃'을 들여다보며 짧은 신음소리만 내기 일쑤입니다.
그런 바람꽃이기때문에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한다는 걸 알기때문에 아쉬워만하고 있지요.
약간만 저렴한 가격의 분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지금의 바람꽃모습으로... 무리겠지요~
무리인것 압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심스레이 말씀드리고있습니다.
몇일전엔가 저렴한아이들이 빤짝 출연했던것같은데 그런 분이라도 자주 보여주시면 저와같이
'바람꽃'을 들여다보며 한숨짓는 무궁화님들에게는 다유기를 예쁘게 키울수있는 또다른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아직도 제 집을 못찾고도 포트에서 당당한 모습을하고 있는 녀석들 바라보며
궁색하지만 용기내어 꽃피님께 부탁드려봅니다.
꽃피의 모든것 사랑합니다. 근데 사랑하는것을 쉽게 품지못하는게 있어요.
화분이요.. 바람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을 매일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어느 사이트 다 가봐도
꽃피만큼 눈에 박히는 분들이 없어요.. 약간 저렴한맛에 구입을 할까하다가도 후회할 것 같아
다시 '바람꽃'을 들여다보며 짧은 신음소리만 내기 일쑤입니다.
그런 바람꽃이기때문에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한다는 걸 알기때문에 아쉬워만하고 있지요.
약간만 저렴한 가격의 분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지금의 바람꽃모습으로... 무리겠지요~
무리인것 압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심스레이 말씀드리고있습니다.
몇일전엔가 저렴한아이들이 빤짝 출연했던것같은데 그런 분이라도 자주 보여주시면 저와같이
'바람꽃'을 들여다보며 한숨짓는 무궁화님들에게는 다유기를 예쁘게 키울수있는 또다른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아직도 제 집을 못찾고도 포트에서 당당한 모습을하고 있는 녀석들 바라보며
궁색하지만 용기내어 꽃피님께 부탁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구...
제목보고 되게 긴장을 했는데....
아쉬운 소리도 아니구먼요~^^:::
아휴,,, 굉장히 놀랬습니다요~ㅎㅎ
이 게시판에는 달달하고 기분좋은 글로 많이 올려 주시지만
못지않게 따끔한 채찍글도 올라오거든요...
채찍글은 당연히 귀담아 들어야 하면서도...
얼마나 매섭던지.. 긴장되고 경직되는것이 사실이지요...^^::
푸들망고님은...
바람꽃의 그런 점이 아쉬우셨던거군요...^^
저렴한 소품분들이.. 바람꽃처럼 나오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예쁘고 쓸모있는 소품분을 찾아 입고하는 일에도
좀 많이 시간을 투자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이미 푸들망고님도 알고 계시지만)
화분이든 식물이든...사실 그 무엇이든 말이죠...
손이 간만큼 수고가 따르는 만큼 멋지고 예쁜것 같아요...
그래서 비싸기도 하구요...
바람꽃은 비싸지만 기성분과 다른 값어치를 지니고 있답니다.
우선 도자기라서 쉽게 변하거나 깨지지 않구요...
유행을 타지 않고 쉽게 질리지가 않아요...
흙이나 유약도 일반 저가분에 비해 월등하구요..^^
그렇게 소재와 공력이 투자 되는지라... 비쌀수 밖에 없답니다...
저희도 최대한 고객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처럼 좀 무리하긴 하지만 금강이벤트도 열고...
진주분과 같은 할인분도 판매한답니다.^^
저희가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나 기획전과 같은 서비스 개발로
고객님께 조금이라도 더 만족을 드릴수 있는 일에 힘쓰렵니다.^^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