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 ~ 이래서 좋다!!!

첨으로 캐치미에 참여해서 내품으로 오다~

윤하맘 1 1,616
ㅎㅎㅎ 몇번 캐치미에 참여는 했는데.. 제손에 오기까지는 이번이 첨인것같아요..
처음 접했던거라.. 입금하구 마냥 기다리기만 했드랬죠.. 자세히 읽어보니. 아~~ 이거구나 싶더라구요
오늘 오후에 우체국 아저씨가 와서는 뭐가 이리 소중한거냐면서. 웃으며 건내주시는데..
상자 열어보구 깜짝 놀랬답니다.. 이렇게 큰 화분이였구나..
제가 어린이집에서 일하는데요 애들 낮잠 시간에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오픈하구 감상하고 있는 순간..
낮잠 안자는 친구가 덜컥 손을 데고 말았답니다.. 허걱;;; 두송이가 뚝 하고 떨어지는데 가슴이 내려앉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다행히도 풍만한 라울때문에 기분은 굉장히 좋았어요
(두서없는글이라 이해해주세요)
암튼.. 꼼꼼한 포장이며 싱싱한 라울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s

꽃피
윤하맘님...^^
안녕하세요?

하유~ 이렇게 꽃피에게 힘나는 글을 올려주신 줄도 까맣게 모르고..
이제서야 늦은 답변을 드리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성탄연휴는 잘 보내고 계세요?
연휴가 길어서 여행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다던데..
윤하맘님은 어떤시간 보내고 계시는지요?

어린이집선생님이시면...
성탄절에 산타파티다 뭐다 해서 아이들 챙기시느라 정말 정신없으셨겠어요~^^
정말 연휴가 꿀맛같으셨을듯...^^

처음 도전하신 캐치미...^^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풍성한 라울처럼...
알알이 풍성한 결실맺는 2009년 연말 되시길 바래요~^^

아이들과 날마다 웃으시면서 매일매일 더 젊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