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을 의심했어요~
대체 제가 어떤 아이들을 구입한건지
주문조회를 두번은 더 확인한거 같아요
이렇게 크고 상태좋은 아이들이 정말 이가격?
빠른배송에다 튼튼한 박스안에 깜찍한 바구니가!
앗 이건 혹시 사은품? 하고 입찢어져 놀랄 세도 없이
큼직하게 포장된 다육아이들에 압도당했습니다
상태는 또 어떻습니까!
뽀얀 화장은 기본이고 어디하나 다친데도 없는 상태 최상의 아이들이 왔네요
선물해준 친구에 대한 고마움 보다
꽃피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컸답니다ㅎㅎㅎ
많은 다육인들이 왜 꽃피꽃피 하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사실.. 어제아침에 주문내용을 확인해 주시고자 전화를 주셨을때
친근한 목소리와 친절하게 응대 해주신 모습을 보고
진작 느끼긴 했지만
반갑습니다...^^
제가 볼땐 꽃피의 물건이 싸고 좋아서가 아니라..
무엇을 대하든 예쁜고 좋은점만을 먼저 꼽아주시는 사이치님의 마음이
더 크고 깊은것 같습니다..^^
큰 칭찬 덕분에 우리 모두 기분좋은 수요일 아침을 엽니다.
선물이셨다니..
전하신 분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해 드렸다면 심부름꾼으로서
가장 큰 보람이겠지요..^^
사이치님의 흡족함으로..
선물하신 분도.. 준비해서 보내드린 저희들도..
너무너무 행복하고 뿌듯해졌습니다.
언제든지 무궁화님으로 사이치님을 환영합니다.^^
앞으론 무궁화라는 이름으로 꽃피안에서 더욱 살가운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치님두 오늘 하루 행복하시고..
미소가 또나지 않는 즐겁고 신나는 오늘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