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 ~ 이래서 좋다!!!

감사해요~

나르시~스 1 1,544
다육이에 빠져.. 집에서도.. 회사에서... 아주..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근간이 주문한 다육이들이 이제 한가득 꽃선반을 가득 채웠는데..
아들녀석이 아퍼 입원하는 바람에
사진도 못 찍고.. 올리지도 못하고 아가들 받고서도 감사한 후기도 못 올리다가
오늘 드디어 한꺼번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집이 파주라서 집근처 많은 농장들이 있지만
꽃피를 통해 만나는 다육이들이 더 정이 갑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고...
그럼... 다시 열씨미 일해야져~ ^^

Comments

꽃피
나르시스님...^^
무슨말씀을요... 제가 더 감사드리죠...^^
인근에 농장이 있는데 보지 않고 구입해야하는 온라인 매장을 선택하는게
쉽지않은 일인데... 꽃피를 믿고 맡겨 주신다니.. 정말 너무너무 영광입니다.^^

나르시스님과 동명을 지니신 단골님들이 많아서 나르시스님의 성함을 쉽게 외우게 되었어요..
그래서.. 나르시스님의 아이들을 챙길때면 더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부족함이 번번히 많았는데 좋게만 봐주시니 더욱 감사할따름입니다.

아드님이 어디가 아픈건지요...
입원을 할 정도라면.. 가볍게 넘길 상황이 아닌가 봐요..

자세한 상황을 알수는 없지만..
거짓말처럼 얼릉 기운내서 엄마의 근심을 덜어주는 아들이 되길기도합니다.

병원에 있다면 자칫 환자보다 간호하는 이의 건강이 더 해치기 쉽습니다.
식사 잘 챙겨 드시고 힘내셔야 아드님도 힘을 냅니다.

올해는 더 좋은 일이 있으려고 연초에 미리 마음고생을 하시나 봅니다.
앞으론 근심보단 기분좋고 행복한 일만 나르시스님댁에 가득하길 바래요..
 
하루 빨리 완쾌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나르시스님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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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꽃피는 남다르다.... 댓글3 헤라(서울) 04.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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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중독.. 댓글1 찬미아빠 03.19 1747
-450 정원이야기 꽃사진을 보다가... 댓글2 전작아우라 03.18 1809
-451 처음 글입니다. 댓글1 장안박 03.13 1476
-452 이제야 올리네요... 댓글1 쉬리마눌 03.11 1509
-453 제 눈을 의심했어요! 댓글1 사이치 03.10 1995
-454 잘 받았어요^^ 댓글1 창포 02.04 1500
열람중 감사해요~ 댓글1 나르시~스 01.29 1545
-456 꽃피님 감사감사... 댓글1 바위솔쪼앙 11.23 1749
-457 꽃피님!!!!!! 사랑합니다.~~~~~~~~~~~~~~~ 댓글1 환상 11.13 1653
-458 친정이 광주라서. 매장을 찾을려고.. 댓글1 아이스카페모카 10.25 1798
-459 확실한 A/S^^ 댓글1 러블리다육 09.26 2019
-460 잘 받았습니다~ 댓글1 베이비블루 09.18 1840
-461 다육이들에게 빠져들기...ㅎ 댓글1 썬꽃쟁이 09.08 1846
-462 무사히 도착했어요~ 댓글2 콩알~ 09.04 1754
-463 감사합니다. 댓글1 하하 08.29 1696
-464 ..이 정도일줄은.. 댓글1 silvermirror 08.06 1811
-465 집 가까운데 있는 미니 꽃피... 댓글3 영서 07.26 2270
-466 사금팔이 놀이 - 그 분이 넘 자주 올 것 같은 예감!! 댓글1 고래의깃털 07.19 2083
-467 잘 받았어요~^^ 댓글1 purple 07.08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