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건의사항이 있어요~

^-^ 아하~ 리톱스앤님이랑 토론하다가 이것저것 생각나는데로 건의를 드려보아요..
항상 귀찮게 해드립니다...

1. "캐치미" 경매시간에 관련하여
"캐치미" 시작시간과 마감시간을 조금 변동하였으면 좋겠어요.
현행 금일 새벽 5시부터 17시까지 인데. 보통 직장생활하는분은 참가하기에
조금 무리가 따름니다.. 보통 퇴근이 6시이니.회사에선 눈치도 보이고
시작을 조금 늦추고 마감시간을 보통 퇴근 후 저녁시간 9시나 10시 정도 까지
연장하면 어떨까 해서요
저녁식사도 하고 상품도 천천히 음미하면서..

2. 한명이 연속하여 금액을 올릴수 없게 만들면 좋겠어요..
베타 테스트 할때랑 처음 오픈했을때 실수로 연속으로 입찰하는 경우가
생겨서 당황해 하시는 분들을 뵈었었거든요.

3. 화요일과 금요일 진행되는 캐치미의 아이템이 조금 틀렸으면 좋겠어요.
뭐 예를 들자면 화욜을 저렴하면서 소품이지만 좀 귀한녀석들..
금욜은 조금 구하기 힘든 고가의 대품.. 뭐 이런식은 어떨까..

4. 투찰금액의 상한선 제한.
지금 투찰의 경우 맥시멈 입니다.. 보통 경매의 경우도 맥시멈 입니다.
이걸 하프로 조금 축소 했으면 합니다.
또 예를들어 기본 10,000원의 경우는 투찰 최고금액은 10,000의 절반인 15,000원
그 다음 최고 금액은 15,000원의 절반인 7500원을 더한 금액인 22,500원,
그 다음 최고가는 22,500의 절반인 11,250원을 더한 33,750원,
이런방식은 어떨가 해서요. 포카에서 힌트를 얻어보았어요..
그러나 이 방식에도 문제점이 있는데
1번에서도 말한바 있는 직장인들이 문제입니다 시간에 쫓긴다는거죠.
4번의 경우가 적용되기 위해서는 1번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구요.

좀 더 재미있게 캐치미를 즐기기 위해 리톱스앤님과 토론하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 어떨진 모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