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은 아가들 포장하느라 힘드셨죠?? ^^
아이스카페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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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13:53
꽃피를 몇년 전부터 쭈욱 이용하는 한사람입니다.
그렇지만 . 이렇게 글을 쓰는 일은 거의 없죠... ^^
제가 어제.
천원짜리 다육을 무려 67개나 주문하고. 그외 여러아이들까지 .....
몽땅 주문했더랬죠~ 내심. 죄송했었어요.
다육중에 천원짜리는 제일 싼거였고, 포장부터 해서 손이 많이 가는걸 제가 알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아무데서나 막 주문할수는 없었어요.
꽃피에서 오는 아가들이 가장 예쁜걸 제가 알고 있으니까요.. ^^
오늘 아가들을 받았습니다.
이런 감동이... ㅠㅠ
하나하나 잘 포장해주시고, 덤도 주시고, 작은 토분도 넣어주시고... ㅠㅠ
게다가 더 감동한건 .
다육 아가들 다치지 말라고 꼼꼼히 포장해주시는 그 정성이,,, 와우~~ 완전 대박입다 ㅎㅎ
주변 사람들도 . 그 사이트가 어디냐고~ 장난 아니라고...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귀찮으셨겠지만, 작은 것 하나 소중히 포장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서, 아가들 받고 행복해서
글 남깁니다.. ^^
꽃피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