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받은 기분~

지홍맘마묘님...^^
안녕하세요?

아웅.... 닉네임이 굉장히 독특하세요~^^
부르기만 하는데도 입술이 동그랗게 모아지며 귀여운 표정이 절로 만들어 지네요~^^ㅎㅎ
애교가 무지 않으신 분같아요~^^

^^지홍맘마묘님의 글이 제게는 어린이... 아니 어른이날 선물이 된것 같습니다.^^

어린이날은 잘 보내셨어요?
이리가나 저리가나... 많은 인파에 치여 곤욕을 치루셨다는 이야기도 있고...
조용히 집에서 배달음식과 함께 보냈다는 말씀도 있으시고..

저는 징검다리 연휴라고 긴강을 풀어서 그랬는지 내내 몸이 아파서 아이들에게 무지 미안하
어린이날을 보냈답니다.

저희집에는 이번에 첫 어린이날은 맞은 아이가 있고
마지막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가 있고
어린이도 아니믄서 어린이날만 어린이고픈 청소년도 하나있는데...
에휴...
고 세녀석들에겐 어제 참 미안하고 나쁜엄마가 되고 말았어요...
감기가 왠수네요..ㅋㅋ

화분과 다육이들이 조르륵 자릴차지 하고 앉아...
"여기 너무 좋아요~ 주인님도 무지 좋은분이야~"하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다육이를 팔면 그만이라는 생각 안하거든요...전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단장해서 내보내는 친정엄마같은 마음이랄까요~
그래서 밉다고 하심... 자꾸 내자식 욕하는 것같아서 심통나고 그래요..ㅋㅋ

모쪼록 잘 받으셨다는 말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지홍맘마묘님도 늘 기분좋은~행복한 매일 되세요~^^ 지홍맘마묘님...^^ 안녕하세요? 아웅.... 닉네임이 굉장히 독특하세요~^^ 부르기만 하는데도 입술이 동그랗게 모아지며 귀여운 표정이 절로 만들어 지네요~^^ㅎㅎ 애교가 무지 않으신 분같아요~^^ ^^지홍맘마묘님의 글이 제게는 어린이... 아니 어른이날 선물이 된것 같습니다.^^ 어린이날은 잘 보내셨어요? 이리가나 저리가나... 많은 인파에 치여 곤욕을 치루셨다는 이야기도 있고... 조용히 집에서 배달음식과 함께 보냈다는 말씀도 있으시고.. 저는 징검다리 연휴라고 긴강을 풀어서 그랬는지 내내 몸이 아파서 아이들에게 무지 미안하 어린이날을 보냈답니다. 저희집에는 이번에 첫 어린이날은 맞은 아이가 있고 마지막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가 있고 어린이도 아니믄서 어린이날만 어린이고픈 청소년도 하나있는데... 에휴... 고 세녀석들에겐 어제 참 미안하고 나쁜엄마가 되고 말았어요... 감기가 왠수네요..ㅋㅋ 화분과 다육이들이 조르륵 자릴차지 하고 앉아... "여기 너무 좋아요~ 주인님도 무지 좋은분이야~"하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다육이를 팔면 그만이라는 생각 안하거든요...전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단장해서 내보내는 친정엄마같은 마음이랄까요~ 그래서 밉다고 하심... 자꾸 내자식 욕하는 것같아서 심통나고 그래요..ㅋㅋ 모쪼록 잘 받으셨다는 말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지홍맘마묘님도 늘 기분좋은~행복한 매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