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스와야하는데 한박스는 꽃피에서 부담하시고 2박스 배송비를 더 내야한다길래 좀 아쉽긴했지만
필요한거이기도하고 배송비더 내는만큼 아깝지않게 덤두 챙겨주신다길래 그냥 그러기로하고 6천원 더입금하고
심심하기도하고 다육이 사진도 보기위해서 꽃피 사이트를 더 둘러보았어요
커뮤니티 메뉴를 보면서 꽃피가 다육인들 사이에선 유명한 사이트란걸 알게되었어요
그냥 여느인터넷쇼핑몰이라기보단 좀더 인간적인 냄세가나는 커뮤니티를 가지고있는 쇼핑몰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업적인 쇼핑몰과 정으로이루어진 동호회 의 어느 가운데 지점에서 자리잡고있는
그래서 더 정이가는 그런 쇼핑몰 ^^
참 좋은곳을 알게된거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첫번째 사진)
그러구 3일후 택배가 도착하였어요
택배박스위에 쓰여진 문구부터 기분 좋아지더군요 ^^
혹시나 다육이들 다칠까
가격을 떠나서 하나하나다 귀하게 생각하는구나 싶었어요
제가 구입한 아이들중 제일비싼아이가 8천원이였거든요 ^^
(두번째 사진)
하나하나 포장을 얼마나 꼼꼼하고 튼튼하게 해놓으셨는지
다육이들 흔들릴까봐 티슈로 고정해놓으시고 2중 3중으로 ^^
젤밑 오른쪽은 화분인데요 풀면서 생각했던게 던져도 안깨지겠다 싶었어요 = ㅁ=ㅋㅋㅋ
정말 던져보고싶은 충동도 들었다니까요 ㅋㅋ
(3번째사진)
위에 3아이는 제가 구입한 아이들이에요 서브리지다, 애연금, 조몽
아랫쪽 아이는 그 '덤'인 아이죠 ^^ㅋㅋ
애연금
이아이는 상태가 별루 안좋타...싶었는데
몇일후 화원에 다육이 구경갔다가 안사실인데.. 애연금 애들이 다 저렇더라구요;;;;ㅋㅋㅋㅋ
꺄!!!~~!!! 정말 키우고싶었던 서브리지다 !!!!
상태도 건강하고 너무 이뻐서 맘에 쏙 들었답니다 ^^
조몽(아침의꿈)
꽃피 사이트사진엔 연분홍빛이 좋아서 구입했는데 이아인 더 물이 든거겠죠?ㅋㅋ
그래도 건강해서 좋아요 ^^
'덤' ㅋㅋ
아마... 릴리시나 인거같아요
꽃대를 머금고온 아이 + ㅅ+ 너무 이뿌네요
덤으로 이렇게 좋은걸 주시다니 고마워요 꽃피 ^- ^
(네번째 사진)
새로온 아이들 분갈이를 해주고 걸이대에 정리했어요 ^^
이제 비닐씌워서 맘놓고 노숙 시켜야겠어요 ^- ^
택배받고(구입한물건과 한께온 정때문에) 이렇게 기분좋아져보긴 첨인거같아요 ^^
꽃피를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감사해요 꽃피~*
Comments
똘망이
반갑습니다~~~
저도 꽃피와 함께한지 이제 3년차인데요.. 꽃피는 정말 따뜻한 곳이랍니다.
한번 둘러보시고 그런걸 느끼셨다니..달냥님도 따뜻한 분이실거란 확신이 드네요.
근데 첫 주문이시라는데..저는 닉넴이 왜케 낯이 익죠??
이상하네욤...자주 뵌 분 같아요.
질문방에 글 올리셨었나요??
암튼 앞으로 정원이야기방에서도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어머나.. 언제 이렇게 글과 사진을 올려 두셨데요?
전... 정말 까맣게 모르고 있었네요.. 아휴.. 너무너무 죄송해요...
너무 늦은 답변으로 서운함을 드렸을가봐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네요...
아웅... 너무너무 부끄럽고 염치 없습니다.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달냥님의 깔끔한 성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정말 똘망이님 말씀처럼... 귀에 익고 눈에 익은 닉네임이세요~^^
부르기만 해도 정겨운... 그런 귀엽고 사랑스러운 닉네임이시네요..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배송팀 식구들이 이 글을 보았는지 모르겠네요...
상자 겉면에 글씨를 적는 친구가 보면 참 행복해 할거예요~^^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하루에도 백개가 넘는 상자 위에
저렇게 혼자서 글씨를 쓰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렇게 보내주시는 무궁화님들의 응원이 얼마나 큰 격려가 되는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예쁘게 기르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똘망이님....^^
제가 많이 아주 많이 늦장을 부렸는데...
이렇게 안부글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아껴주시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달냥
아우 별말씀을요~
이쁘고 건강한아이들 보내주셔서 제가더 감사해요 ^- ^
달냥이는 제가 키우던 고양이 이름이에요
첨엔 달고다니는고양이 라고 지었는데 나중엔 달콤한고양이가 됬어요 ㅋㅋㅋㅋㅋ
혼자살때 키우다가 건강이 안좋아져서 집에 들어오게됬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ㅡ.ㅜ
친구집에 입양 보냈어요 ㅡ.ㅜ;;
너무 미안한맘에 잊지않을려고 제아뒤는 항상 달냥이 되버렸네요 ^^;;ㅋㅋㅋ
저도 꽃피와 함께한지 이제 3년차인데요.. 꽃피는 정말 따뜻한 곳이랍니다.
한번 둘러보시고 그런걸 느끼셨다니..달냥님도 따뜻한 분이실거란 확신이 드네요.
근데 첫 주문이시라는데..저는 닉넴이 왜케 낯이 익죠??
이상하네욤...자주 뵌 분 같아요.
질문방에 글 올리셨었나요??
암튼 앞으로 정원이야기방에서도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이글이 처음일꺼에요
구입할때도 꽃피가 이렇게 좋은곳인줄몰르고
서브리지다랑 베란다걸이대 구입할려구 구입한건데
이렇게 유명하고 좋은곳인줄은
구입후에 알게되었네요 ㅋㅋㅋ
똘망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더 친해지고싶어요 ^- ^ㅋㅋㅋ
안녕하세요?
어머나.. 언제 이렇게 글과 사진을 올려 두셨데요?
전... 정말 까맣게 모르고 있었네요.. 아휴.. 너무너무 죄송해요...
너무 늦은 답변으로 서운함을 드렸을가봐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네요...
아웅... 너무너무 부끄럽고 염치 없습니다.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달냥님의 깔끔한 성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정말 똘망이님 말씀처럼... 귀에 익고 눈에 익은 닉네임이세요~^^
부르기만 해도 정겨운... 그런 귀엽고 사랑스러운 닉네임이시네요..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배송팀 식구들이 이 글을 보았는지 모르겠네요...
상자 겉면에 글씨를 적는 친구가 보면 참 행복해 할거예요~^^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하루에도 백개가 넘는 상자 위에
저렇게 혼자서 글씨를 쓰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렇게 보내주시는 무궁화님들의 응원이 얼마나 큰 격려가 되는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예쁘게 기르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똘망이님....^^
제가 많이 아주 많이 늦장을 부렸는데...
이렇게 안부글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아껴주시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이쁘고 건강한아이들 보내주셔서 제가더 감사해요 ^- ^
달냥이는 제가 키우던 고양이 이름이에요
첨엔 달고다니는고양이 라고 지었는데 나중엔 달콤한고양이가 됬어요 ㅋㅋㅋㅋㅋ
혼자살때 키우다가 건강이 안좋아져서 집에 들어오게됬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ㅡ.ㅜ
친구집에 입양 보냈어요 ㅡ.ㅜ;;
너무 미안한맘에 잊지않을려고 제아뒤는 항상 달냥이 되버렸네요 ^^;;ㅋㅋㅋ
우리같이 배워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