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오프라인을 절대 공개 하지 않는다는 거 아시지요?
농담이신가 싶으면서도... 혹 가까워서 들르셨는데 헛걸음 하실까봐 양해드립니다.^^
그리고....
리야님 일은...
리야님도 많이 억울하고 속상하셨겠지만..
저희 역시 크게 속상하고 상처입었답니다.
단순히 거슬리는 말 몇마디로 저희가 이런 식의 일처리를 했다고 생각하시면 솔직히 오해시구요..
그런 이유로 회원을 탈퇴시키고 차단하는 곳이라면 당연히 어이없고 몹쓸 곳이니..
아예 상종을 안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말이 나온 김에
"가족"이라는 말씀을 해 주시니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가족과 같음 마음에서 비롯된 단순한 의문이었다면
고객센터로 전화문의를 주시거나 비밀글 기능등...
꽃피를 좀더 배려 해 주실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었을 텐데..
저희가 크게 리야님께 손해를 입히거나 우롱하고 속인 상황도 아닌데
그렇게 공개적으로 말씀을 하신 것에는 저희도 솔직히 맘이 안 좋았습니다.
또 지금의 상황도 그렇습니다.
마녀님도... 만약 리야님의 일이 궁금하셨거나 억울하셨다면...
이런 공개 글이 아닌 비밀글이나 전화 문의도 얼마든지 가능하셨을겁니다.
그런데 앞뒤상황도 모른채 많은 분들이 열어보시는 공개글에..
일방적으로 저희가 리야님의 아이디를 없애고 억울하게 했다는 글을 올리시면..
저희는 뭐가 되겠습니까?--:::
먼저,,,
저희 쪽에 왜 그런 처리를 불사했는지 문의해보시고..
그게 타당하면 수긍해 주시거나...
불합리하면 항의하시거나 사과를 요구하시거나 복구요청을 하시는 것이 순서 아닐까요?
이쁜여우님이 갑자기 그런 말씀을 하셨을때는
제가 정말 당황했지만 당사자가 아니었기때문에 이유에 대해서 함구했습니다.
그리고 마녀님을 기다린것은...
제가 아는 마녀님은 물론 팔이 안으로 굽으니 동생의 말에 더 귀가 쏠리시겠지만
그래도 리야님보단 저희 입장을 헤아려 주실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장사를 하면서 숱한 고객님들을 응대하고 있습니다.
모진말도 많이 듣고요... 정말 헛웃음만 나오는 일도 많이 겪었지요..
하지만... 아무리 밉고 서운했던 회원도 다시 돌아오시면 언제 그랬냐는듯 더 잘해 드렸고
말씀하신대로 꽃피를 가족처럼 여겨주시는 분들은 제가 더 많이 챙기고 오래 잊지 않습니다.
하늘마녀님도 그 중 한분이지요...
이제 350일... 일년 남짓 꽃피과 함께 하시는 하늘마녀님을 이렇게 기억하고 동생분까지 아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하늘마녀님이 꽃피를 한동안 가족처럼 마녀님의 사랑방처럼 아끼고 애정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철칙처럼 고수하며 절대 용납하지 않고 한번 외면하면 절대 뒤돌아 보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런 꽃피의 가족같은 서비스를 악용하는 것입니다.
고의적이든 무심코든... 저희의 서비스를 편법으로 활용하고..악용하면 그건 분명 영업방해으로 생각합니다.
어린 동생이 상처 받은 일이 안쓰러워 동생분 말만 듣고
저에게 이런 글을 올리신 것은 저도 유감입니다.
제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솔직히 공개글이라 말씀 못 드리겠구요.
이유가 궁금하시면 고객센터로 전화하셔서 저를 찾으십시오..이유를 다 설명 드릴렵니다.
자식이든 동생이든...
저는 진짜 사랑이.. 상처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두둔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르게 행동하고 생각할수 있도록 가르치고 이끄는 일도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쁜여우님 다우시구나...
생각하는 꽃피입니다...
내내...
이쁜여우님의 말씀한마디에...
심통부리다가...
댓글 달아드리고나니 보이는 이쁜여우님글에...
"그럼 그렇지 여우님이 그러실리 없지" 하고 저야말로 자책했답니다.
다른 분도 아니고 이쁜여우님께 그 내용을 들으니 괜히 눈물이 핑...
저는 리야님의 언니님께 엄청 혼나겠구나 각오는 하고 있었거든요...
마녀님이 오시나 안오시나 무지 떨고 있긴 했었어요...^^:::
그런데.. 이쁜여우님이라니... 제가 당황할만하죠?^^
저희 꽃피가 얼마나 이쁜여우님의 사랑을 받았는지...이렇게 잘 아시믄서...
암튼... 이제 한결났네요...
내내 부들거리고 있었거든요... 놀라서...ㅋㅋ
제가 이렇게 못났답니다..ㅋㅋㅋ 참 못났어요.ㅋㅋ
여우님... 흉보지 마시구요~ 어영 주무세요~^^
연휴뒤끝이라 낼은 힘들것 같은데...
그래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여우님 당황하셨음 쪼까 미안해요~^^
조마조마 하시라고 이리말하는건 아니고요
제가 한달정도 많이 아팠던관계로
좀늦어진것뿐
가긴가야할것같아서 생각은하고있었답니다
리야 억울해 죽겠다고방방거리는것옆에서보니
맘이 많이 안좋거든요
꽃피를 가족처럼생각했으니 리야는 그런말을편히물었던건데
그리바로아이디가사라지니 황당할만하죠
어린것이많이상처입었더라구요
제가 조만간 한번움직일랍니다
그럼그때뵙죠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늘 쾌활하고 상냥하신 하늘마녀님이시라..
아프시고 힘드신 일은 잊고 지내실 것 같았는데..
한달이나 편찮으셨다니..정말 놀랐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쾌유 하셨다니...정말 다행입니다.
하늘마녀님이 통 안 보이셔서... 전 그런줄도 모르고 많이 바쁘신가 보구나 생각했답니다.
늘 자주 뵙던 무궁화님이 안 오시면 그렇게 무소식을 희소식 삼는 터라...
암튼... 좋은 이유든 나쁜이유든.. 이렇게 오랫만에 마녀님과 인사하니 반갑고 좋습니다.^^ㅎㅎ
이제 아프지 마시구요~^^ 가족들과 저희 꽃피에도 행복한 마법을 가득 만들어 주시는 하늘마녀님 되세요~^^
근데...
꽃피에 오신다는 말씀은 농담이신지... 진담이신지...^^:::
긴장되는 말씀이긴 하네요...조마조마...^^
꽃피는 오프라인을 절대 공개 하지 않는다는 거 아시지요?
농담이신가 싶으면서도... 혹 가까워서 들르셨는데 헛걸음 하실까봐 양해드립니다.^^
그리고....
리야님 일은...
리야님도 많이 억울하고 속상하셨겠지만..
저희 역시 크게 속상하고 상처입었답니다.
단순히 거슬리는 말 몇마디로 저희가 이런 식의 일처리를 했다고 생각하시면 솔직히 오해시구요..
그런 이유로 회원을 탈퇴시키고 차단하는 곳이라면 당연히 어이없고 몹쓸 곳이니..
아예 상종을 안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말이 나온 김에
"가족"이라는 말씀을 해 주시니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가족과 같음 마음에서 비롯된 단순한 의문이었다면
고객센터로 전화문의를 주시거나 비밀글 기능등...
꽃피를 좀더 배려 해 주실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었을 텐데..
저희가 크게 리야님께 손해를 입히거나 우롱하고 속인 상황도 아닌데
그렇게 공개적으로 말씀을 하신 것에는 저희도 솔직히 맘이 안 좋았습니다.
또 지금의 상황도 그렇습니다.
마녀님도... 만약 리야님의 일이 궁금하셨거나 억울하셨다면...
이런 공개 글이 아닌 비밀글이나 전화 문의도 얼마든지 가능하셨을겁니다.
그런데 앞뒤상황도 모른채 많은 분들이 열어보시는 공개글에..
일방적으로 저희가 리야님의 아이디를 없애고 억울하게 했다는 글을 올리시면..
저희는 뭐가 되겠습니까?--:::
먼저,,,
저희 쪽에 왜 그런 처리를 불사했는지 문의해보시고..
그게 타당하면 수긍해 주시거나...
불합리하면 항의하시거나 사과를 요구하시거나 복구요청을 하시는 것이 순서 아닐까요?
이쁜여우님이 갑자기 그런 말씀을 하셨을때는
제가 정말 당황했지만 당사자가 아니었기때문에 이유에 대해서 함구했습니다.
그리고 마녀님을 기다린것은...
제가 아는 마녀님은 물론 팔이 안으로 굽으니 동생의 말에 더 귀가 쏠리시겠지만
그래도 리야님보단 저희 입장을 헤아려 주실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장사를 하면서 숱한 고객님들을 응대하고 있습니다.
모진말도 많이 듣고요... 정말 헛웃음만 나오는 일도 많이 겪었지요..
하지만... 아무리 밉고 서운했던 회원도 다시 돌아오시면 언제 그랬냐는듯 더 잘해 드렸고
말씀하신대로 꽃피를 가족처럼 여겨주시는 분들은 제가 더 많이 챙기고 오래 잊지 않습니다.
하늘마녀님도 그 중 한분이지요...
이제 350일... 일년 남짓 꽃피과 함께 하시는 하늘마녀님을 이렇게 기억하고 동생분까지 아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하늘마녀님이 꽃피를 한동안 가족처럼 마녀님의 사랑방처럼 아끼고 애정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철칙처럼 고수하며 절대 용납하지 않고 한번 외면하면 절대 뒤돌아 보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런 꽃피의 가족같은 서비스를 악용하는 것입니다.
고의적이든 무심코든... 저희의 서비스를 편법으로 활용하고..악용하면 그건 분명 영업방해으로 생각합니다.
어린 동생이 상처 받은 일이 안쓰러워 동생분 말만 듣고
저에게 이런 글을 올리신 것은 저도 유감입니다.
제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솔직히 공개글이라 말씀 못 드리겠구요.
이유가 궁금하시면 고객센터로 전화하셔서 저를 찾으십시오..이유를 다 설명 드릴렵니다.
자식이든 동생이든...
저는 진짜 사랑이.. 상처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두둔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르게 행동하고 생각할수 있도록 가르치고 이끄는 일도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마녀님을 뵙더라도 웃으며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