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체(테)리카의 꽃을 만나보아요~^^*
파란사과
7
13,820
2008.06.04 13:19
학명 : Portulaca oleraceao L. var.granatus Bailey
영명 : Purslane
원산지 : 중국, 인도
날이 흐리면 꽃잎을 다물고 있는 포체리카.
잠시라도 햇살이 비추면 다시 색색의 꽃잎을 활짝 펼치어 따사로운 햇살을 마주합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일까요..
햇살바라기 심한 이녀석..포체리카, 포테리카 또는 태양화..
포체리카는 쇠비름과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양채송화, 쇠비름채송화, 꽃채송화, 태양화"라고 불리웁니다.
20~30cm까지 자라는 포체리카는 전체적으로 털은 없고,
화단이나 화분에 심어 관상하는 초본성 다육질의 꽃식물입니다.
잎에 다량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다육질 식물이지요.^^
뿌리는 흰색이고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으로서 많은 가지가 비스듬히 옆으로 퍼지며 자라납니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는데, 가지 끝에서 보면은 돌려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잎의 모양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꽃은 6월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우는데..붉은색, 노란색, 주황색, 흰색 등..그 종류가 다양하며..
겹꽃과 홀꽃이 있어 꽃을 즐겨 감상하기에도 좋은 식물입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8월에 익으며 가운데가 옆으로 갈라져서 종자가 나옵니다.
야생의 1년초화 잡초였으나 미국에서부터 화훼용으로 상품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포체리카의 꽃피운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붉게 물든 잎도 이쁘지만, 선명하고 또렷한 꽃도..너무 매력있지 않나요?..^^
사진: http://www.flickr.com
이번에 두포트 집에 델꾸 왔어요~~~
파란사과님 덕에 공부 열심히 하고 있네요~~
감사해요~~
발빠르게 이쁜정보 올려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일반적으로 채송화구나 하고 스쳐 지나치게 되는 포테리카이 정보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이뿐 화분들 구매한다고
포테리카를 빼먹엇답니다...정신없이
장바구니에 이뿐 화분들 가득담고 분명 이 채송화도 넣엇는데..
요며칠 화분들 너무 질러댄다 싶어
또 다른 횐분들께 이뿐 화분 기회도 드릴까 해서
몇개 남기고 삭제햇는데...으윽~~ㅜ.ㅜ
이녀석까지 지워버렷나봅니다
결재하고 메일 확인하니 제가 주문에서 빼먹엇네요
아~~정말 아쉽습니다.
담기회에 꼭 들여야지~~~^^
(전에 식당마당에서 한줄기 꺽어다 심엇더니 엄청 이뿐 꽃이 피드라고요~)
그~래~서 주문할라고 햇는데~~~~~ㅎㅎ
어제 제게 로즈가 보내준 아이네요~~
꽃이 넘이쁘던데...
파란사과님 감사해요..
포체리카..꽃이 참 이쁘네요^^
요녀석도 다육질의 식물이군요^^
ㅎㅎ 좋은 공부했어요^^
감사합니당^^
포체리카 였군요!
물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궁금하네요...
주신곳에서 일반다육보담 물을 좋아한다 하던데....
그리고...월동시켜야 하는 다육인가요?
직광에선 잎을 오무리고 있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