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입니다!!! ^^; ㅎㅎㅎ<멋쩍은 웃음만 날리며....>
제가 요즘 복실복실 털있는 아이들이 자꾸 눈에 들어와요.
아무래도 겨울이라 그럴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무궁화님들도 많이 좋아라 하시며,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우리 무궁화님들을 간혹 헷갈리게 만드는 녀석들로 한번 묶어서
살짝 정리를 해보았어요.
금황성이나 부영 이외에 요즘 새로 나오는 품종이 많지요?
한녀석 한녀석 찬찬히 살펴보시며 차이점을 잘 파악해보셔요~ ^^"
아래 정보는 파란사과님의 정보글 에서 인용했습니다
<출처 : http://rose4u.kr/@/shop/item.php?it_id=1193039889>
내한력 : 5℃
"왕비배", "프로스티"라는 이름보다는 "백금황성"이라는 이름이 우리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녀석..
맥시코의 오악사카(Oaxaca)가 근원지이며, 일조량이 풍부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전체적인 관리방법은 금황성이나, 부영, 도리스테일러와 비슷하지만..
공중습도에 약한 경향이 있답니다.~! (잎을 떨구더라구요..)
봄부터 가을까지가 성장기인 하형종 다육식물로 다 자란 백금황성은 30cm정도까지 자랍니다.
오렌지빛의 종모양 꽃을 피우는데, 그 모습은 금황성이나 부영의 꽃과 거의 흡사하답니다.
번식은 잎꽂이와 줄기 삽목으로 가능하며,
줄기에서도 아가들이 쑥쑥 잘나오니.. 그 아가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떼어내 삽목해주세요.^^
도리스테일러, 부영, 금황성, 금사황, 월토이 등..
솜털이난 다육식물이라해도 저마다의 솜털의 느낌과 전체적인 이미지는 모두 다르죠..^^
흰 눈이 소복히 내려앉은 것 마냥..only white한 백금황성은 다른 솜털류들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이런자료는 어떻게 찾는건지 +_+ 너무너무 신기해요~
아오이나기사??? 왜케 이름이 어려운거얌~ㅠㅜ
요아이 이쁘네요 ㅎㅎ
금황성 넘 이뻐서 들일까말까 고민중이 었는데...
들였어요 ㅎ
구하기가 쉽진 않지만~~
실물이 훨 이쁘답니다....... 나의 정원이야기에 세토사 검색하면 몇몇분이
올린 사진 있을거에요
저도 봄비시나,백섬관 다른아인줄알고 봄비..들일뻔?했네요~~
근데 울집 백섬관은 넙데데~~`하걸랑요~~물도 안들고..ㅎㅎ
세토사는 ... 전 걍 세토사로 알고 들였어요~~판매명도 세토사로 판매하시구...
세토사도 물이드는군요~~~아이~~ 봄이 기다려지네요~~~ㅎ
언제나 앙증님과 파란사과님 덕분에 속이 확~~풀어져서 항상 감사합니다~~^^
에구구~~클날뻔했네요~ㅋㅋ
털봉숭이들....
힘입어 다시한번 도전장을 내밀어야 겠어요.....
성왕자 십자성 성을녀 남십자성등 몇개가더비슷해 보이는게있는데
구별이안가서요.좀가르쳐주세요.부영하고 금황성처럼비교가 되는부분을
자상히 자세히 올려주심 더고맙고요.
변덕이 심한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잘부탁드려요.
처음으로 다육이 키우면서 부용을 데려왔는데요
꽃봉오리를 엄청 많이 맺히더니 하나도 개화하지 못하고
말라 버리는데요 원인을 알수가 없네요
고수님께서 좀알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