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남서부 석회 지대가 원산지로써
카랑코에속이라고 하기엔 정말 특이한 무늬를 지니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무늬가 우리들의 눈을 잡아끌기에 충분하죠?
우리나라에서는 "소작" 혹은 "백호" 라고 불리우고 있는데,
일본원예명인 선작 (扇雀 부채/선 ・ 참새/작)의 "선"자 를 잘 못 읽은 듯 합니다. ^^"
잎이 쉽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떨어진 잎은 엽삽(잎꽂이)를 해 두면 1개월 후에 새 싹이 나옵니다.
월동기온은 7℃로, 기온이 떨어질 수록 잎의 색깔이 검게 변하거나 윤기를 잃습니다.
또한 오래된 잎은 흰가루(백분)가 잎에 생깁니다.
^^" 나름대로 정보를 찾는다고 찾아보았는데.. 어렵네요.
우리 무궁화님들 중 "선작" 키우시는 분 들 좋은 정보 같이 나누어요..^^"
Comments
류구
이야 ~~~~~~ 정말 멋지네요 ㅋㅋㅋ
춘몽
백호란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듯하내요 ^-^
소작으로 알고있었는데. ㅎ.ㅎ.ㅎ 원예명은 언제쯤이나 통일 될까요 ^-^
소작으로 알고있었는데. ㅎ.ㅎ.ㅎ 원예명은 언제쯤이나 통일 될까요 ^-^
무늬가 약간 징그럽게 생겼지만...매력덩어리네요...
백호의 이름이 딱이네요...
키가 20cm정도까지 자라며..
이른봄 노란색 꽃을 피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