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셋째주 최고인기글 당첨안내입니다.
꽃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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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2006.04.24 10:50
○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양진영님, 황인정님
○ 나의 작은 정원이야기
박수옥님
○ 특별한 마음의 포인트..
우리의 민선맘님(박지숙님)께 3000포인트로 꽃피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로라와 홍옥은.. 금새 풍성해져서 우리를 기쁘게 해줄거라 믿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보너스 포인트 3,000점 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꽃피의 화단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 감사합니다 ^^
참참,,, 조회수와 추천수가 더 많은 분들도 계시지만..
좀 더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기 당첨되셧던 분들은 한달동안은 재당첨이 안되도록
중복을 피했습니다.
혹시라도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사진을 보시고 도전을 받고 또 관심을 갖고 즐거워 하시며
많은 정보를 얻으십니다.
꽃피는 초록이를 판매하는 사이트로 알려지기 보다
볼꺼리와 나눌꺼리가 많은 사이트로 알려지길 원합니다.
많은 꽃피 가족님들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양진영님, 황인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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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꽃피 가족님들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맘써주셔서 감사해요.....역시...정이 넘치는 꽃피님........ㅠ.ㅠ
정말.....초록이 키우면서 이렇게 속상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속상해서.....처음 그날은 쳐다 보기도 싫더라구요.
사진만 찍어 올리구....그대로 두었었어요.
다음날이 되어서야....떨어진 알갱이들을 골라냈네요.
근데....정말 넘 처참했어요....ㅠ.ㅠ
게다가 여린 알갱이들을 어린아이가 재미삼아 마구 따낸거라....
절반이상 손톱자국으로 으깨지거나 시퍼렇게 멍들거나....그런거더라구요.
그래서 골라낸 알갱이들중에 절반 이상을 다시 골라내 버려야 했네요.
그러구 나니....골라내기 전보다 더 속이 상하더라구요........ㅠ.ㅠ
지금은 그보다 더.....그렇게 수북하게 떼어낸 알갱이들중에
오로라랑 홍옥....각기 4분의 1도 안남은거 같아요.
알갱이 떼어낸 줄기도 심하게 다쳤는지 다 말라가구....
아무래도....남아있는 알갱이들로만 아가올려 다시 키워봐야할까봐요.......ㅠ.ㅠ
그래두.....꽃피님이 맘써주시고 꽃피식구들이 걱정해주시고...
속상했던만큼 그보다 더 마음 훈훈하고 좋았어요.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양진영님, 황인정님, 박수옥님......정말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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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추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