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나야 5 287


굴러다니는 넘을 불쌍히 여기고 있는 나에게 꽃집 아저씨... "가져가서 이쁘게 키워볼라믄 가져가소" 당연히 예썰~~~ ^^.웃음을 지으면 데꼬와 바로 분갈이 해주었어요. 첨엔 쭈글쭈글 거리더니 몇일이 지나 다시보니 탱탱해 졌더라구요.

Comments

미미공주
혹시 금령 인가요?
그렇담 횡재하신것..ㅎㅎㅎ
잘 키우시는걸 꽃집아저씨도 아시나봐요~~~
나야
제가 화초를 많이 좋아하는걸 아시거든요.
글구 좀 잘난척을 했어요. ^^. 첨 엔 다육의 종류는 하나도 몰랐는데 꽃피에 가입하고난후 하루에 몇번씩 구경하다보니 저절로 이름이 외워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덕분에 꽃집 아저씨,아줌마 앞에서  아는척을 했어요. 글구 화초종유를 작은걸 가지고가서 크게 잘 키운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그래서 절 고수로 알아요.^^. 아직멀었는데......
해피엔코
제옥같이 생겼는데요~
쪼끄만한게 귀엽네요^^
나야
넘 비슷한 종들이 많다보니 저도 자세한 이름을 모르겠어요.
이넘의 정확한 이름을 알려주세요.^^
Monstie®
제옥 아님 금령일텐제 사진이 잘안나와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