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갔다왔어요.

깨비맘 10 504




지난일요일에 아이들데리고 산에 갔다왔어요.
울아이들 절대~절대 다신 산에 안간대요.
넘 고생시켰나봐요. 야들 다이어트시킬겸 간건데ㅠ ㅠ
산에 바위들에 오물오물 몰려있는게 넘 귀엽네요.
제가 사는곳이 충북영동이라 영동바위솔이라고 이름붙였어요.
함구경들해보셔요.*^^**

Comments

미미공주
정말~산에 모여있으니 꽃 그자체네요~
너무 멋진 장관입니다~
지은맘
와,,, 진짜 멋지네요,,
방울토마토
너무 부러워여...나두 직접가서 보구싶다... 깨비님 넘 행복하겠어여
김보영
넘~~~~~~~~~~~~~~~~~``
멋져여...
요간 서울인지라...
나야
이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보는걸로 만족못하고 아마도 데꼬 왔을것 같아요.
넘 이쁘네요. 자연에서 볼수 있다는게...
얼큰이누나
깨비맘님~~~
정말 빈손으로 오신 거예요???
자연훼손하면 안되는 거 알지만 정말 너무나 강렬한 유혹이라서
저같은 몇뿌리 캐왔을 거 같다는 ㅋ_ㅋ;
깨비맘
지`이번에 증~말 빈손으로 왔는데요.
근데 사람들이 다니는 길가에 있는 바위솔들이
많이 상해있더라고요,
정말 맘이 상하던데 꽃피님 허락받고 다음에 가서
데리고와 분양한번 해볼까요?^ㅜ ^
꽃피
어어~ 깨비맘님~분양~분양~ 저두 해주세요~앙~

와아~ 정말 눈돌아 가네요..~ 와아.. 자연산 영동바위솔..

정말... 분양한번 하세요~네?
깨비맘
꽃피님 정말요?????
저 이번주말에 산에 정말 가도되나요??/
타샤
최고네요.. ;ㅁ;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