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벽어연은...

뿌니 6 438




지난달 22일 자보 구입시 분갈이 요청에 꽃피님이 덤으로 심어주신 벽어연이예요...
한달사이 많이 자란것 같아요...
근데 조금 웃자라 긴부분을 잘라서 화분 한켠에 꾹 찔러놨더니
어느새 자그만한 뿌리를 내렸어요...^^
호기심에 찔러둔게 다 성공해서 넘 기뻐요...
기념으로 하나더 잘라서 푹~ ㅋㅋ
이러다가 화분을 벽어연이 다 차지해버릴것 같아요...

Comments

미미공주
벽어연이 어리니 더 이뿌네여~~구엽다~
몽몽
좋으시겠어요 ~~ 나도 벽어연 키워보고 싶었는데 ..
뿌리가 자라는걸 보면 무엇이든 신기해요
지은맘
에고 나두 하번 잘라 볼까요,,
어쩜 나두 낼 사고칠지도 모른다는,,,
뿌니님 좋으시겠어요,,
파로스
신기해요~~
저도 혹시나.....하고 웃자란거 잘라서 꽂아놨는데..
언째쯤... 뿌리가 나고 새싹이 날지.... ^^;;;
몽몽
오늘드디어 벽어연 질렀답니다 ㅡ.ㅡ!
어떤식으로 잘라야 할까요?
뿌니
저는 웃자란 줄기를 최대한 길게, 그리고 다른 잎 상하지 않게
칼로 45도 각도로 잘랐어요...
저도 첨이라 제대로 하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해보자 싶어 잘랐답니다...^^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