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솔세덤

빨간자전거 3 377






상품설명의 사진 보다는 웃자란 모습이지만 싱그러운 초록빛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한포트만으로도 충분하다고들 하셨는데 혹시라도 빈약할까봐 두포트 주문했더니 역시나 넘치도록 풍성합니다~^^*
하지만 입구가 넓은 날씬 옹기에 두 포기를 심었더니 풍성하게 담겨진 모습이 너무 근사하네요~
꽃피님이 두포트 중에 한 포트는 꽃망울 잔뜩 달고 있는 아이로 보내주셔서 받자마자 꽃을 보는 즐거움까지 누리고 있답니다.^^*

Comments

얼큰이누나
날씬 옹기는 세덤류나 늘어지는 초화류가 딱인 거 같아요.
넘 근사하네요. 블루솔세덤아가가 요즘이 한창 개화긴가봐요.
저희집 아가두 꽃이 피고 있거든요.
뒤에 보이는 벨러스아가씨도 꽃대가 보이네요.
저희집 아가씨도 꽃대가 두개 올라와있어요.
언제 이쁜 얼굴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되는 거 있죠? ^_^
미미공주
요즘 개화기라 꽃대 올리느라 웃자란 느낌이어요~
꽃지고 다시 원래 모습을 찾을듯 합니다..
분하고 넘 잘어울려요~^^
빨간자전거
얼큰이누나님 ... 훗~~~ 벨러스 보셨군요~^^*
저도 찍히고 싶다고 꽃대를 살짝 드리밀드라구요~^^

미미공주님...웃자라긴 했어도 풍성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가을되면 밖에서 땡볕에 달달 구워볼 생각입니다~^^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