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엄마

꽃피 6 206







저의 작품들입니다.^^(엄밀히... 합작품...^^::)

재즈댄스선생님이 꿈이어서 열심히 배우는중인 왕딸기와
과학자가 꿈인 작은 딸기지요^^

정말 엄마말을 잘 듣는 착한공주들이었는데..
점점 반항이 늘고 투덜거리기 시작하면서...
요즘은 공주가 슬~ 웬수로 바뀌는 중입니다..

친구처럼 편하고 언제든 파고들어도 아늑하고 따스한 품을 가진 엄마가 되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않고 피곤하다고 자꾸 밀어내게 되네요...ㅠ.ㅠ::

딸기들아~미안해~~~~

슬슬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 딸기들....
예쁘죠? 저 닮았답니다...ㅋ(누구 이거 보면 발끈하겠네요... 자기 닮앗다고...^^::)

Comments

초보다육맘
ㅎㅎㅎ.. 딸기들 이쁘네요 날씬하구..왕 부럽사와요
울 공주들 먹을 거 밝힘증이 넘 심해서...음냐

울 큰 공주도 사춘기라...한동안 참...대략난감이었답니다..
한 고비를 넘겼는 지..요즘 많이 부드러워 졌답니다..
아마 꽃피님 딸기들두 ...ㅎㅎ
"풍노도의 시기"가 시작 되었나 봅니다^^
전 첨에 너무 감당이 안되어서 화두 많이 내구..
자꾸 엊나가길래 회초리두 들었네요-.-;;
그런데..어느 날 울면서 얘기하는 딸아이의 모습이..
덜컥 가슴이 내려앉으면서..뻐근한게....
그래...나두 그랬는데...그러구
그냥 너 하고 픈데로 해라...
하니 넘 멀리 안가지두 않구 그래두 정한 선에서 자유롭게 놀더군요
자기 나름 규칙을 세우구 그 안에서...자유롭게..
그러고 나니 부드러워 지네요^^
다시 고삐를 좀 잡아 채야 할까봐요 ..흐흐흐..
내년이면 중학생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시간이 흐른 뒤에 엄마 맘을 좀 이해해주면 좋겠지만...
못하더라두..어쩔 수 없겠죠??
앙증이
어쩜...왕딸기 작은딸기...너무너무 이뻐요~
오똑한 콧날하며....오우!! 마지막 사진에 왕딸기는 썩소!! 까지....^^" 하하하=3
왕딸기가 꽃피님 많이 닮은 듯 해요.
저두 이담에 시집가면 딸기꼬옥 낳아야쥐...!!!
엄마에겐 딸이 최고라니깐요...^^"
저두 울 엄마 속 많이 썩혀드렸지만.. 그래두 딸이 최고다..라고 말씀 하시는 것 보면..헤헤=3
저는 착한 딸?! @.@"

꽃피님..딸기들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열 아들 안 부러우시겠습니다..
영웅엄마
꽃피님 딸기들 너무 이뽀요~~부럽삼!!
저는 아들밖에 없어서 정망 공주님 있는 집 엄마가 부럽더라구요.
자식들이 골고루 있음 더할나위 없겠지만 하늘의 이치라
미약한 제가 어찌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그래도 윗글의 사과님 글대로 아이들 눈에 맞춤인 엄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야죠.
그래도 딸기들 넘 부럽당..
행복가득박가네
언제나 다정한 친구사이가 될테지요?
때론 싸우기도 하겠지만요..
저도 딸 둘 있지만..
참 좋은거 같아요.  ㅎㅎ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멋진 숙녀가 되길 바랄께요!!
춘몽
아웅~ 딸기들 넘 이쁘내요 ^-^.. 사춘기라..꽃피님 고민 좀 많이 하시겠어요 ^-^

딸기들아~~착하고 건강하게만 크렴~ 너희들 나이에는 엄마속은 좀 썩여도 된단다 ㅋㅋ
휘비자루
처음에 쌍둥이 인줄 알았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