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로즈언니가 울 바구니들 보시고 넘 불안하시다하데요
저도 항상 맘이 그러긴했지만 그냥 괘안겠지...하며 그냥 넘겼는데...
안되겠다싶어 랑이한테 집에 올때 꽉 조이는 끈좀 챙겨달라했네요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바구니 아이들 다꺼내고 다시 달면서 ...
지금 이럴필요럾는데... 이따 애들 보내고 해도 되는데 하면서 ...손은
여전히 바구니를 손보고있었네요
파자마에 위에는 런닝차림으로 ...맞은편 사란들 저보고 저여자 뭐야 ...했을지도...
애들 보내고 마져 다 달고 아이들 밖에 내놓으면서 얼마나 뿌긋하던지...
정말 주책이야,.,,
제가 이러고 삽니다 ...궁상에 주책이지만 다육이 사랑하는맘은 이 하늘만큼 할거에요
맞오 ~저끈예기한거란다 ~~~^^
이젠 걱정없겠다 ~~~~마구마구 가을해빛에 달구렴 ~*_________*
넵...다행이 어제 랑이가 집에와서 빨리 할수가 있었네요
이젠 저도 안심이여라...
그래도 무궁화님들 랑군님들은 보면 다들 자상하신것 같아요 ^-^
뺀치는 필요없구요 구멍에 넣어서 조이면 된답니다.
ㅎㅎㅎ 이뻐질날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