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물들어가네요..

깨비맘 13 623






지금 불이붙어가고있어요.^^*
근디 지금 내리는비님을 모두 맞고있어서
다시 푸르름을 자랑하면 어쩌죠?ㅠㅠ

Comments

feel
아무래도 119 신고해야 할것 같아요~ 불이야~~~
깨비맘님~~~ 비결이 뭡니까?
꼬맹이
홍옥인가봐요??

우와.. 너무이쁘다..

제꺼도 이제 슬슬 빨개질라고 노력중이랍니다^^
얼큰이누나
깨비맘님
방화범이야요. 붉게 타오르는 홍옥, 당인, 불꽃 보고 제 가슴에 불이 났다구요.
책임지셔요. ^^;;;
제 홍옥은 푸르딩딩 끝만 살짝 검은 자주빛... 불꽃은 무슨 나물처럼 푸르딩딩 잎끝만 싸인펜으로 살짝 그려놓은 듯 붉으므레한 선만 있고... 당인은 잎의 1/3만 붉으레해질려고 하고 있답니다.
정말 부럽사와요. 햇볕만땅인 곳에 두셨나봐요. 비는 가급적이면 안 맞추는 것이 좋답니다.
꼬맹이
얼큰이누나분은 다육이들에 대해 정말 잘아시나봐요..ㅠㅠ

모르시는게 없는듯하넹.//

예쁜다육이를 가지고있는 깨비맘님도 부럽고,

이것저것 다 알고계시는 얼큰이누나님도 부럽습니다..ㅠㅠ

이 초보맘 꼬맹인 언제쯤 저럴수있으련지..ㅠㅠ
깨비맘
이아이들 집밖으로 추방당한아이들이랍니다,^^*
제가 직장생활을하게되어 집안에 있으면
환기도그렇고 해서 밖으로 내보냈더니
이리 시위를하고있네요.
여러번 비를맞췄는데 괜찮을까요?  걱정이되기시작하네요........
얼큰이누나
꼬맹이님 저 초본디요. ^^;;
꽃피를 알기전까진 다육이 뭔지도 몰랐시요. 부끄부끄 ㅡㅡ;

다육이 종류도 넘나 다양하고 매력도 제각각이어서
하늘나라 보내지않고 건강하게 키우려고
꽃피랑 여기저기 열심히 들락거리면서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정보수집하믄서
어설프게 공부중이어요. ^^;;;;
꽃피
우왂~~~~~~~` 역시 색은 노지에서 내는 색이.. 젤 짱인거 같아요...
증말 이쁜색이네요... 우와~
지은맘
어쩜 이리도 이쁠수가,,,,,,
해도 너무합니다,,
이렇게 이쁜걸 보여줘서 밤에 잠 다잤습니다,,
울집은 낮에만 해가 잠깐인데,,
너무 부럽사와용,,,,
이리로 패스함 안될까요,,
미미공주
울집 적기성은 녹기성이고 불꽃은 초록인디...부럽사와요~
빨간자전거
동네마다 햇살이 다른건지...^^;
우리집에선 아무리 햇살에 내놔도 이렇게 예쁜색이 안나오던데 신기하네요~
당인도 햇살 제대로 보면 저렇게 이뻐지는군요~
정말 예뻐요~^^*
계란한판
정말 너무 부럽네요~~ 오전에만 햇빛드는 저희 베란다는.. ㅠ,.ㅠ

어쩜 저리 이쁘게 색을 낼수 있는지~~ 저희집 다육이들은 푸르딩딩..

환상적이네요~~ 보고만 있어도 침이 질질질~~ ㅋㅋㅋ
서산아지매
너무부럽다... 저도 당인이 붉어지고있는데 저정도까지 빨개질까요
직장생활해서 거실문은송악가루때문에 닫고베란다문은열어놓고 또 햇빛쪽으로 옮겨놓고
퇴근하면 다시 원위치 제가 원래비를 좋아하는데요 다육이들이고부터는 비가 싫어요
오늘같은날 우리 다육이 일광욕이 안되잖아요. 다육이가 우울할것같아요......
까만콩
울집건 햇빛에 있는데 우째 점점 푸르딩딩해 지는지?
알수가 없음다...지금쯤 비를 주룩주룩 맞고 있을텐데 더 푸르딩딩해지겟죠?
우야몬 좋아요 ~~~들여놓고 출근했어야 하는디 ㅠㅠ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