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

장트리오 4 494


제가 무식한짓을 했었나봅니다.. 꿈에 그리던 청옥을 수중에 넣고 탱글탱글 이뿌게 만들어보리라 작정하고 실외기위에 땡볕에 이틀을 두었지요;;그랬드니 쭈글쭈글해지드니 회복이 안되네요..지금은 실내창가에 있긴하지만 웃자라고 있어서 마음아픕니다..

Comments

feel
저도 다육이 이쁘게 키워볼 욕심에 베란다 밖에 두었다가 거의 물렁물렁 삶겨서 베란다 안으로 들였다는..... 다시는 밖에 안내어 놓으려구요. 시간과 인내를 가지고 이쁘게 키워보려구 마음 고쳐 먹었어요...
꼬맹이
청옥이가 하얀사기분에 담겨도 참 이쁘네요.. ^^

꼬맹이 청옥인 옹기속에 들어가있는데.. 참 묘한 매력이 있다니까요~

훔.. 볕에 두면 쪼끌거리는군요!! >_<

얼릉 옮겨줘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예쁜 초록이로 키워서 사진올릴께요^^
얼큰이누나
다육이들도 제 각각인 거 같아요.
강한 햇볕을 보면 붉게 물드는 아이도 있는가하면 화상을 입어서 얼룩덜룩 시들해지는 아이도 있고 청옥처럼 비취빛이 도는 다육이들이 강한 빛에 노출되면 안좋은 거 같네요.
성미인도 빛이 너무 강하면 안좋다더군요. ^^;
미미공주
글쳐~마루타를 한세트는 만들어야 알게 되더라구요...
야생화 종류는 직광도 좋아라하는데 나머지는 직광에 다치더군요~
청옥 이뿌기만 한걸요~사기알분에도 참 잘 어울리네요~^^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