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법사^^

장트리오 5 358


제가 좋아라하는 흑법사예여..심겨진 화분은 쫌 우습져? 도자기공예교실에서 제가 만들었다는^^;;

Comments

얼큰이누나
웬걸요??? 정말 근사한대요.
흑법사는 다육이중에 드물게 색이 어둡고 진해서  귀티나면서도 매력적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라하는 녀석이죠.
흑법사는 목을 댕강 쳐서 윗부분을 심어주면 잘린 대 부분에서 아가들이 나온다는데
겁이 나기도 하고 아플까봐 참고 있답니다. ^^;;
얼큰이누나
제 댓글 보고 혹여 시도하시는 분들
흑법사머리가 달린 부분의 대는 비교적 길게~~
목이 잘려서 줄기만 남게 될 부분은 너무 짧지 않게~~~

참수시키라고 선동하는 거 절대 아니어요. ^^;;;;
꽃피
정말요~ 너무 멋져요~^^
무엇보다 화분과 잘 맞네요^^
미미공주
화분 심플하면서 너무 멋지삼~
안목이나 솜씨가 프로시네염~^^
흑법사 저도 젤루 좋아라 하는 베스트5안에 들지요~
저를 다육의 매력속으로 빠지게한 분~이야요
계란한판
저도 얼큰이누나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희집 흑법사도 억울하게 참수당했는데~~

지금은 아가가 5개나 나왔습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