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이겅주님~

새댁 ^^ 7 381





이렇게 녹비단이 잘 자란답니다.
며칠전에 분갈이 해줬어요..ㅎㅎ
한동안 날씨가 안 좋아서 미루다 미루다
해가 좀 보이던날 후다닥 했지요..
왜~~ 무궁화님들이 녹비단을 한그루 나무라고 하는지
받아보니 알겠더라구요...ㅎㅎ
장마 잘 견뎌주고~~ 이제 뿌리만 잘 내려주면 고마울텐데..
아직은 자리가 덜 잡혔는지 흔들거려서
사진 후다닥 찍고 선반에 올려놨어요.. 자꾸 내가 화분을 들어서
보고 보고 하니까 아무래도 애들이 날 싫어할꺼야..ㅎㅎ

Comments

행복가득박가네
아웅~~
튼실해..
울집 녹비단 반성좀 해야하는디.. ㅠㅠ
새댁 ^^
잎이 층층이 있는것이 무슨 탑같네요~~ㅎㅎ
행복가득박가네
나비도 닮은거 같아~~^^
얌이겅주
하~녹비단이네요^^
깔끔한 토분에 안착했군요~
마자요 이 아이 잎날때 나비날개같이 두장이 대칭으로 나더라구요 ㅎㅎ
이쁘고 튼튼하게 길러주세염~
새댁 ^^
네~~~ ㅎㅎ
초보다육맘
ㅎㅎ 새댁님 울집 녹비단두 토분에..ㅋㅋ 울집녀석두 좀 분발하라고 해야겠어요
어째 울집녀석은 먼저와서는 그대로인지..ㅋ.
까치리
녹비단이 푸릇푸릇 이뿐색이네요..
저희집껀 물이 부족한지 좀 노란빛을 띄려고 하는데;
햇빛좀 차단시키고 물좀 팍팍 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