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받은 잎꽂이들이... 사랑입니당^^

땡깡 16 487












1.다육이 잎꽂이 방입니당.. 이중에 제가 가진건 없구 모두 나눔받은거에요~ 소중히 키우고 있답니다.^^

2.예전에 하늘금님께서 사진보고 잎꽂이 이름맞추는 퀴즈를 내셨었는데 제가 그중에 많이 맞추게 되어 분양받게된 잎들이 있어요.. 흑왕자 잘 자라고 있습니당..^^

3.이것도 하늘금님께 받은 서리의 아침이에요. 두장 중에 한장이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지금은 제법 모양이 갖춰졌지요? 특별관리대상입니다.^^

4.이건 엊그제 미달님이 보내오신 모건뷰티입니다. 꽃피에서 받은 잎꽂이 화분에 자리잡았어요.^^

5.이것은 엊그제 포도사랑님께 받은 석연화금과 코틸레돈 입니당.. ^^

6.얼마전 새댁님께 나눔받은 캉캉잎과 백모단과 원종샤비아나... 우리의 샤비교주 새댁님..ㅋㅋ

7.포도사랑님께.. 줄도 못섰는데 보내주셨어요..어찌나 감사한지.. 백로.. 아직 뿌리도 잎도 안보입니당.. 언제쯤 보이려나~~ ^^

8.얼마전 캉캉이와 같이 온 새댁님께 받은 청성미인.. 잎이 너무 통통하고 예뻐요. ^^

9.좋은일만..님이 맛있는 쵸콜릿과 함께 보내주신 손가락선인장..^^ 살짝 들어봤더니 뽑히지 않는것이 뿌리를 내린듯해요.. 호호~ 잘 자리잡아줬습니당..^^ 그리고 옆에는 새댁님께 받은 원종엘레강스 잎이 올려져있네요.. 뿌리나오면 독방으로 갑니다.^^

10.제가 가지고 있던 백모단(?)으로 의심되던 아이 셋이 자라던 방에.. 퀴즈에 당첨돼 받게된 하늘금님의 백모단이 같이 자리를 잡았는데.. 원래 제껀 크기가 작은데 혹시 요즘 자주 사진에 올라오는 리틀장미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ㅋㅋ 어찌되었든 하늘금님께 받은 백모단중에 한 녀석이 철화로 나오고있습니다. 하늘금님 배아프실까요?ㅋㅋ

11.호피님께 전수받은 포토웍스 프로그램 연습했어요~ ㅋㅋ사진 사이즈 줄이고 액자도 해보고 글씨 새겨넣고...ㅋㅋ 컴맹이라 모르겠네요. 왼쪽에 썬글. 접니다.ㅋㅋ 에구.. 재작년인가.. 어느 전통마을에 놀러갔을때.. 동생과 엄마랑 찍은사진..^^
에구..결론이... 이런.ㅋㅋ

Comments

홍이건이
허걱`~~~~
이 많은 잎꽂이를 ...하면서 보다가 땡깡님 사진에서 숨이 탁~ 막히네요..^^
아니 너무 멋쟁이시다.....늘씬~~하시구만요...
그동안 숨기신 이유가 있으셔......음~~~~
가까이서 이쁘게 찍은 사진 있으면 한 장 더 올려주시와요.....^^
미달♥형돌
여기다가 신상공개를 하셨네요??? ㅎㅎ 넘 미인이셔서 그동안 숨기신거에요??@!@
늘씬에 미모에.... 무튼 제 상상과 딱 맞아떨어지네용....^^ 땡깡님댁 잎꽂이 아가들은 포동포동하니 엄청 실하게 생겼네요.....^^ 다른 무슨 비법이 있는것처럼요~~~
땡깡
헉.. 제가 숨기긴 뭘 숨겨요~~... ㅜㅜ 대놓고 소개라고 하기엔 민망해서요... 그냥 살짝..;;하고 넘어가려구요^^;;;;;;;;;;;
미달♥형돌
지금 다시보니 어머님을 닮아서 미인이신가보당... 어머님이 굉장히 미인이신데요~~@.@
예쁜이
다육이 부자시네요 모녀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언니 동생사이라해도 믿겠어요
초보다육맘
우와 땡깡님이시다~~
드뎌 공개하신거에요??
제가 사진 찾느라고 흔적남기기갔다가 보고 낼름
우리들의 일기갔다가...
이상하다...
하고 정원이야기 뒤지고...ㅋ
드뎌 찾았다는.....
오우 키도 크실거 같아요^^
넘 미인이시고 늘신하시고...멋지시네요
동생도 멋지고 어머니두 미인이시네요
모전여전??
앙증이
어머나....땡깡님!!!
이런이런이런.... 선글을 끼고 계시긴 하지만..한눈에 딱! 보아도 너무너무 미인Feel!! 이 팍팍팍=3
오우오우!!! ^^"
아.. 다음번엔 선글 벗고!!!! ^^" 기대기대기대기대=3
땡깡
예쁜이님 감사합니다. 엄마가 젊어보이셔서 같이 다니면 엄마라고 안불러요. 사람들이 놀래서요~ㅋㅋ
초보다육맘님.. 헤매셨어도 결국 찾아내셨네요~ ㅋㅋ멀리 찍은사진인데 잘 보이나요?ㅋㅋ
앙증님~ 선글 벗는일은 없을꺼에요.. 네..^^
앙증님 사진도 기대기대~ ㅋㅋ
얌이겅주
흐미~너무 멀리서 찍은 사진이넹 ㅎㅎ
안그래도 작은데 썬~글까지 끼시고
땡깡님은 너~무 신비주의 전략이얌!^^
어머니 맞아요??
첨보자마자 친구인줄알았음 ㅎㅎ
칸데 땡깡님 웬지 글래머같은 느낌인디
담에 크게 찍은 클로즈업 사진 보여주삼~
기다리고 있겠슴돠 ㅋㅋㅋ
휘비자루
모건뷰티 너무 신기하네요^ㅁ^
눈꽃
땡깡님~~아가씨였어~~~~~~~~????????????요

난 아줌마인줄 알았는데~~~~~~~~~~~~~~~~~~~~
새댁 ^^
땡깡님 마저 신상공개를 해부리면 어뜩해요..ㅎ호호
아쿠.. 사진이 멀리 나오긴 해도
날씬한건 한눈에 보이네요..
흰 원피스가 어울릴 정도면~~엄청시리 날씬한가보네요..
썬그라스가 가려서리 이쁜 얼굴 못보고..
이거 신상공개 하다 말아부렀네요..ㅎㅎ
야래향
처음 보는 순간 배우 오현경 이미지를 닮았다는 생각이 팍팍 ....

선글라스를 벗은 이쁜 모습 보고 싶네요.

7월 한달도 행복으로 가득한 나날들 보내세요..♣~

 

땡깡님 잎꽂이도 부자시네요~

다들 튼실히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
붉은여우
허걱... 이렇게나 마이 가지고 계셔요??
행복하시겠어요....
더더 크면 한번더 !!
케로로
오늘에서야 제가 키우고있는 식물이 다육이란걸 알았어요. 부끄..
예전에 남자친구와 꽃시장(?)가서 이뻐서 구입했었거든요.

아~~ 님아는 배부르시겠어요.
이 많은 아기들이 있으니깐요. ㅋㅋ
행복가득박가네
아웅.. 땡깡님..
흔적남기기에서 둥차님이 사진떳다고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예요.
일기에도 정원이야기에도...
이제서야 찾았다는... ㅋㅋㅋ 행박이 바본가봐~~~
넘 날씬하고...긴 머리도 이뽀요!
얼굴은 가려놔서리.. ㅋㅋ
저 몸으로 그 많은 넘들 어찌 관리하신대요?
밥 많이 드셔야겠어요~~^^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