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꾸러기님~중간보고랍니다 ^^

suntan 8 600








잎꽂이 받은게 4월~
아가들이 잘 자라고있다고 보여드립니다 ^^
거의 반은 이웃언니에게 반강제로?...주고 남은아이들이에요
첨엔 이리저리 옮겨서 뿌리가 뽑히고 햇볕에 마르고 죽고..ㅠ
다른님덜 잘 키우시는데 잎꽂이받아놓고 아이들 죽이는게 아닌가 자책도...
그래도 요래 잘 자라줘서 넘 다행이죠 .^^;;

흙괴리요~옥상에 있는데 머리가 4두랍니다 ^^~
사진 비그치면 다시 올려 자랑할께요..꼭 보셔야돼요..ㅎㅎ
사진이 넘 많아서 다올리기가~~압축할줄몰라서...

Comments

얌이겅주
오~흑괴리 4두 ㅎㅎ
궁금해요^^
저도 잎꽂이 무르거나 마르면 괜히 속상하고
분양해주신분께 죄송하고 그렇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잘 키우면 분양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키워볼려고 노력한답니다
썬텐님은 잘 키우셧는걸요 ^^
엄마사랑다빈
ㅎㅎ ...  아가들도 물들고 ..참 신비해요 . ㅎ
울집 잎꽃이들도 살짝쿵 나올려고 하는데 ..
영양분을 어찌 듬뿍주어 실하게 자라게하낭..ㅋㅋ
세월이 약인걸 넘 기다려져요 ..ㅎㅎ
잠꾸러기
suntan~님 잘 키우셨네요 감사해요^^*
맨 위에 좌측은 홍옥인가요?
근데~물을 넘 아끼셨나....?제 잎꽂이 넘 들은 분양 후 한참지나서 한건데.. 차이가 나는듯
전 밝은곳에 두고 물도 아낌없이 .... 쪼글해진 잎들도 탱탱~
저도 첨엔 신기해서 들쳐보구 이리저리 옮기구 하니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뿌리가 안전할때 독립 시킨답니다 (지금은 아무데나 휙~~~)
suntan
죄송^^;;
오로라 프리티 용월은 제가 키우던거에요~ 잎꽂이덜끼리 같이 둬서~ㅎㅎ
근데 저크기에서 자라는게 안보이는듯하네요
자라다 멈추다 또 자라다.... 그런가보네요.
잎꽂이 이게 첨해본거라  ㅠ.ㅠ....
koko
프리티. 연봉이하고 저렇게 되면 물 줘도
되던데요 그러니가까 좀 자라드라구요~~
잠꾸러기
여름엔 잎꽂이 될수있으면 안하는게 좋다구하더라구요?
왜냐면 잎을 떼어내면 줄기에 세균이 침투할수 있다고 하네요!!!
suntan
네~ 여름엔 잎 따지말아야 겟군요...
4월부터 시작한 초보라서~ 많이 배우고 익히고 허둥대고~ㅎㅎ
감사드려요 ^^*
성민맘
멋지게 성곡하셨네요.
저두 잠꾸러기님의 넘치는 분양으로 부자가 됐던 성민맘이랍니다.
이렇게라도 다시 인사하게 되네요.
저두 제 귀한 아가들 보여드려야 하는뎅~
초보의 무지로 아쉽게 보낸 몇몇 녀석들 제외하면 저도 제법 성공했거든요.
저도 놀러온 친구뇬이 반강제로 들고가버린 아가들이 꽤 된답니다.
잠꾸러기님이 주신 아가들 보면서 요놈들 다큰 모습이 어떤가 궁금해서 죄다 사들여 더 더 부자가 되었답니다. 비상금통장은 바닥났지만...쩝
그래도 베란다보구있음 넘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