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가들~~

천손초처럼 4 302






포도사랑님.. 묵향님.. 그리고 민맘님이 주신 아가들이.. 아마안큼 자랐어요.
예쁘죠?^^
막상 사징 찍어 올리려고 하니..
아직 소식이 전혀 없는 아이들도 있고..
물러서 저세상간 아이들도 있고....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네요. 휴우~~

앙증이님의 비단세덤이랑.. 마니또님의 만손초도 잘 자라요. 감사~~~^^

꼬북님과.. 류정숙님..그리고 둥차님.. 시집 보내주신 아이들이..
튼실히 크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갔어요. 죄송해요. ㅠㅠ
사랑이 부족했을까요?
아직 초보라..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구....
더 열씸히 공부해야겠어요.
용서해 주시와용~~~^&^

Comments

민맘
많이 보내드리지도 못했는뎅...울집 루비만큼 자랐네요...같에 떼논 잎들 울집도 저만큼 자랐답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사랑에 보답해야될텐데요~~~
혜안
아니에요, 잎을 땄을때 워낙 말라있던 녀석들이었어요.
제가 잎꽂이 해놓은 녀석들은 뿌리를 내렸거든요.
청성미인 아직 없으시면, 아가 얼굴 내밀면 보내드릴께요^^

-류정숙-
천손초처럼
앗.. 류정숙님.. 별명 바꾸셨네요. 넘 예뻐요~~^^
미인들이 참 예쁘던데.. 청성미인도 가고.. 민맘님의 성미인도 가고.....ㅠㅠ
나중에 기회되면.. 꼭 키워보고 싶어요. 감사~~~*^^*
봄날♡
아가들이 너무 귀여워요 ^^ 요정도 자랄려면 얼마나 지나야 할까요;

잎꽂이 초보가 요즘 잎꽂이 해논 녀석들 하루에도 몇번씩 들여다 봐요..ㅋㅋ

마음을 느긋하게 가져야 하는데 말예요..ㅋㅋ